'귀멸의 칼날' 223만 6일쨰 1위…이번 주말 300만 넘을 듯 작성일 08-2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평일에도 21만 명 동원…주말 앞두고 사전 예매량 30만 장<br>'좀비딸' 2위 512만…'F1 더 무비' 3위 장기 흥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LT4FnbIO"> <p contents-hash="32fd403b40d20e7cad6eab2ffcccb482ab9a605461510aa5b0ef6bb541d27070" dmcf-pid="KNoy83LKI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귀멸의 칼날)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평일에도 2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모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9b61871b65c7641a36b6b462e495496b87b4c839e43927c3e049c1d1cb9ba4" dmcf-pid="9jgW60o9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Edaily/20250828082040056xbkf.jpg" data-org-width="670" dmcf-mid="BIH4siGk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Edaily/20250828082040056xbk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d23c97e672abfc4386f268edbe9a21b7b6a2d74f305e9179fe42fa0ab1b03c5" dmcf-pid="2AaYPpg2wr" dmcf-ptype="general">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지난 27일 하루동안 21만 762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3만 4613명이다. 이대로의 속도면 이번 주말쯤 300만 관객을 돌파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div> <p contents-hash="084380916083e0f919e440ed7ecdb19a9b05f4ca6a22dbe56687a13adcf5247b" dmcf-pid="VcNGQUaVsw"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한국에서 개봉한 ‘귀멸의 칼날’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을 그린다. 원작 만화의 최종 결전 3부작 중 제1장을 담아냈다.</p> <p contents-hash="afcf173c549403afd5208ef7ddb1416db044b91f9179209b2bf89f82674cd2d9" dmcf-pid="fkjHxuNfmD"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개봉 전 ‘우익 논란’에 직면했다. 원작 속 주인공이 전범기 모양의 귀걸이를 착용한 점, 작품에 등장하는 조직 귀살대가 일제 학도병을 연상케 한다는 점에서 일본의 군국주의를 미화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흥행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올해 개봉작 △최고 사전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단 기간 100만(2일)·200만 돌파(5일) 등 각종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2e1a32a07c2b1c2b1ec4e05afb679ba0ec52a5fdf108734eef813a3b33959554" dmcf-pid="4EAXM7j4EE" dmcf-ptype="general">일본 현지에서도 폭발적 흥행세를 잇고 있다. 개봉 38일간 1982만 관객 동원, 흥행 수입 280억 엔을 기록하며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p> <p contents-hash="6047387ba37613cdbeeadc361b4c77f356ab96bd3eaeaf745bb6df94c4ba57ff" dmcf-pid="8DcZRzA8mk" dmcf-ptype="general">‘좀비딸’(감독 필감성)이 박스오피스 2위로 같은 날 5만 321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512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3위는 ‘F1 더 무비’로 4만 331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458만 명을 달성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1232b040ac397304402b81a2d3feccbf2e075707c0bbc6ed2d4515b364daa141" dmcf-pid="6f9jtIKGIc" dmcf-ptype="general">예매율에서는 여전히 ‘귀멸의 칼날’이 압도적 열기로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사전 예매량 30만 장, 예매율 58.9%를 기록 중이다.</p> <p contents-hash="d0c1dcb2db540e32025901c59b3f0be4ecf515507c87da58031db21008e8457c" dmcf-pid="P42AFC9HOA"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옛날에 비호감이었는데"…마트에서 장영란 만난 女가 한 말 (A급 장영란) 08-28 다음 ‘꼬꼬무’, ‘조용필 평양 공연’ 비화 20년만에 최초 공개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