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과 상연’ 김고은·박지현이 그리는 여자들의 우정 작성일 08-2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Y1dBkP3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90d6d98f54dd4d974a3b44ae9b6d43b549f279aa4aacf44adf5d992cd657d3" dmcf-pid="YEGtJbEQ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donga/20250828082214176sswa.jpg" data-org-width="600" dmcf-mid="xKovftiB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donga/20250828082214176ss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65408ce0f8dfd1a2da5b43360b09654b226450bd1ab4e7806bf91efdf6ed09" dmcf-pid="GvuKEMvapf" dmcf-ptype="general"> 김고은, 박지현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이 서로를 가장 좋아하지만 또 가장 미워하는 두 여자의 애증 관계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되는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div> <p contents-hash="cef890aac7debd31d16a53f39c191e8f128a69f0308316b8a923e972dd754982" dmcf-pid="HT79DRTNFV" dmcf-ptype="general">공개된 보도스틸은 10대부터 40대까지 서로의 인생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은중(김고은)과 상연(박지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10대 시절에 만나 둘도 없는 친구가 된 것을 시작으로, 은중과 상연의 관계는 계속해서 변화를 거듭한다. </p> <p contents-hash="c722f7eab09c2d9404f825aa7c1c3ecde133cbc356af63544553a20bc4bc6458" dmcf-pid="Xyz2weyj72" dmcf-ptype="general">사진 동아리에서 만나게 된 김상학(김건우)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는 스틸부터 심각한 표정의 은중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은중과 상연의 20대를 엿볼 수 있다.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격한 감정이 보이는 스틸은 과연 은중과 상연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f6dc5dd897716dcadada36ffd7088684d4ef6f080e691599ab35d3fb04b50c" dmcf-pid="ZWqVrdWA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donga/20250828082215429omkt.jpg" data-org-width="600" dmcf-mid="yvksqYQ0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donga/20250828082215429om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1ca9374ab9408e43305a719f02b5bc9e81eb68ce103b3a12d6170600ceb95a" dmcf-pid="5YBfmJYcUK" dmcf-ptype="general"> 10여 년 뒤, 다시 조우하게 된 두 사람은 놀라움과 불편함이 공존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세월이 지난 후 다시 만난 은중과 상연의 앞에 어떤 사건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간이 흘러 40대가 된 은중의 집을 불쑥 찾아온 상연의 스틸에서는 20대, 30대와는 달리 확연히 수척해진 ‘상연’의 모습이 눈에 띈다. </div> <p contents-hash="4c4e018629940b58c160c592ce583cdc44e6af569a2f9552610d53fab1451d2c" dmcf-pid="1Gb4siGkpb"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은중과 상연의 10대부터 40대까지 그들의 일생 속에서 함께한 인물들도 눈길을 끈다. 10대 은중(도영서)에게 소중한 추억을 심어준 상연의 오빠 천상학(김재원)부터, 10대 상연(박서경)과 갈등을 겪는 듯한 그의 엄마 윤현숙(서정연)까지. 사랑받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상연과는 달리, 천상학과 윤현숙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은중의 대조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은중’과 ‘상연’의 20대부터 30대까지 함께한 김상학, 은중과 상연과 함께 일하게 된 감독 ‘경승주’(이상윤)의 스틸은 이들의 존재가 두 친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9539c067b3bb5141fe9472f49decd8e4226fde04037cd14b87f55134f3a65d6b" dmcf-pid="tHK8OnHE3B"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꼬꼬무’, ‘조용필 평양 공연’ 비화 20년만에 최초 공개 08-28 다음 싸이, 수면제 대리처방 아닌 대리수령 "명백한 과오·불찰, 죄송"[종합]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