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뮤비 제작 비화…"느끼는 대로, 표현했다"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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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YQSlCoZw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4f57aa56c179824e6132817631ad56d19904f60b732066b915ca784d398e56" dmcf-pid="GxvShg5r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dispatch/20250828081458193fwob.jpg" data-org-width="3840" dmcf-mid="WKEkAPhL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dispatch/20250828081458193fw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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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fdadb1d1cea6614d246790bd10b5dabc1ba62575e03f20ca54d18b80dfb0b57" dmcf-pid="HMTvla1mmi"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뮤직비디오 창작 비하인드를 풀었다. </p>
          <p contents-hash="a7b690a56d5b319ceed38246e2fcea66a4107406dbbd527e6b4fc14e4c54543a" dmcf-pid="XRyTSNtsEJ"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지난 27일 팀 유튜브 채널에 데뷔 앨범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 뮤직비디오 코멘터리를 올렸다. </p>
          <p contents-hash="e5083c8983f3272b912bdd39c6bfe62030e75472a432db35141a8a3b94f7c750" dmcf-pid="ZVsmweyjsd"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약 15분 44초 분량이다. 멤버들이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기획, 촬영, 편집까지 해낸 것. </p>
          <p contents-hash="32586c84ba8d873babcbfd36d572dc9c55c9153eae15eb20db3f5cb70f191aba" dmcf-pid="5fOsrdWADe" dmcf-ptype="general">기획 의도에 대해선 "누군가 '왓 유 원트'라고 계속 묻는다면 압박감이 느껴지지 않나. 그래서 '꿈'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f24ca95abe309eabc2f92573e52d77d15a5e4adc449b9464cc3073b24844b39" dmcf-pid="14IOmJYcOR" dmcf-ptype="general">공동 창작 방식은 독특했다. 코르티스는 "일단 던진다. '말도 안돼' 싶은 것도 기획에 넣고 이야기하며 정리한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703b9bd85303be445ffd64150d7d622d8efc8a7232a0c7b4bca372c3c099edf" dmcf-pid="t8CIsiGkmM" dmcf-ptype="general">특유의 자유분방한 사고가 담겼다. "틀만 잡고, 구체적인 앵글을 정하지 않았다"며 "느끼는 대로 표현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2b938909af79e009c72a4d643f6cc2d9fc8c2d435125c9404c49ba91f035207" dmcf-pid="F6hCOnHEmx" dmcf-ptype="general">다만 자체 제작 영상이 뮤직비디오에 쓰일 줄 몰랐다. 멤버들은 "좋아서 찍었는데 '꿈' 연출이 잘 구현된 것 같다"고 만족했다. </p>
          <p contents-hash="db0527982832e6d0d63eb87a6ea59d9efc65ca517f255411209c520c32844a3d" dmcf-pid="3PlhILXDmQ" dmcf-ptype="general">감상 포인트도 꼽았다. "오리지널 영상부터 다음 영상까지 비교하면 더 재미있다. 마인드맵처럼 이야기가 이어진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3a3726b58f27c42774058f3735777d2580f430f3303ced35fd744c5c46b7285" dmcf-pid="0QSlCoZwsP" dmcf-ptype="general">한편 코르티스는 음악, 안무, 영상 등을 직접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 데뷔 앨범은 다음 달 8일 발매한다. </p>
          <p contents-hash="281b481fdb499330066a4b4c24250facd20b6ac34d6a0e064e7b90503e15d77d" dmcf-pid="pxvShg5rs6"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빅히트 뮤직&g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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