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게 하지마"..하하, '子응급실 촬영 논란' 강재준 SNS에 분노의 댓글 [스타이슈]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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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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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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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하하, 강재준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080340052pwjf.jpg" data-org-width="800" dmcf-mid="KKSNGDuS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080340052pw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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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강재준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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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코미디언 강재준이 넘치는 식욕을 억제했다. 
          </div>
          <p contents-hash="03d755ae27d6e152e3c3c12cf8f2de558593444ca124a2e51390f0a07608b326" dmcf-pid="8o5spSf5hi"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강재준은 개인 SNS에 "지금 이게 미친듯이 먹고싶은데 1. 더 늦기 전에 먹고 내일 더 뛸까 2. 그냥 참고 잘까 3. ???? 여러분의 선택은???"이라며 라면과 김치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562f68275a00699fab978bc5d6e6278b5445774688501489d365154cb6e228a1" dmcf-pid="6g1OUv41hJ" dmcf-ptype="general">야밤에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을 올리자 동료 연예인들은 입맛을 다시기 시작했다. 장수원은 "먹어라 재준아. 김치 너무 맛있어보이네", 홍현희도 "김치 어디 꺼야?"라며 군침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66d6b42a4ac817bb9aad7ac59ba79c49239e320dcc3bfcc6bf68e2bf43665612" dmcf-pid="PatIuT8tyd" dmcf-ptype="general">특히 하하는 "더이상 열받게 하지마"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고, 팬들 역시 당장 먹으라고 재촉했다. 하지만 강재준은 결국 참았다. 그는 28일 오전 개인 SNS에 "결국 난 참고 잤다. 라면 안 먹고 자길 진짜 잘했다. 근데 아침에 먹으려고 했는데 왜 아침엔 안 땡기지. 아침 수유를 마쳤어요. 이제 뛰고 맛있는 거 먹으로 가야지"라며 아들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fa23597f0cc1c1269a9ca049211cfc794fa238f499021604174bd414013599" dmcf-pid="QNFC7y6F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강재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080341688imoi.jpg" data-org-width="800" dmcf-mid="9f4FM7j4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080341688im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강재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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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4c33106bb324b850ad5915f115f19cd9a1d46f0f381ac554005cb9508909a074" dmcf-pid="xj3hzWP3SR" dmcf-ptype="general">
           <br>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최근 '아들 응급실 촬영 논란'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최근 부부 유튜브 채널 '기유TV'에 '아프지 말자 현조야'라는 제목으로 응급실에 실려 간 아들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당시 아들은 장염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고 강재준과 이은형은 기록의 의미로 촬영을 진행한 것. 
          </div>
          <p contents-hash="2bbdcc477d060fc45b9ab3ecbff5b37920b9ca68364d93333169f404f375dafb" dmcf-pid="yD7y9Ze7TM"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영상으로 남겨둔 점에 대해 '과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에 두 사람은 지난 26일 '기유TV'를 통해 "마음이 아픈 와중에 촬영을 한 건 나중에 현조가 컸을 때 엄청난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그랬다"면서 "정말 긴급한 상황에는 못 찍었다. 아기가 잠들어서 찍은 거다. 불편하신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너무 이해한다. 기록의 의미였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c321bfe637c405047cac8cff5fbd50e693f6676c50f28818220ee99ffda1cc89" dmcf-pid="WwzW25dzCx" dmcf-ptype="general">강재준은 2017년 4월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 후 지난해 8월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9af86b96e5c9fa755d4879cbc55a3ee6c7d88d45ee3c3355dcc1048e07d9f3fc" dmcf-pid="YrqYV1JqvQ"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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