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 여자 주니어 핸드볼선수권 결승서 일본과 격돌 작성일 08-28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8/AKR20250828020900007_01_i_P4_20250828075716390.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과 대만의 경기 결과<br>[아시아 핸드볼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br><br> 김경진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6일째 대만과 준결승에서 31-17로 여유 있게 이겼다. <br><br> 이로써 우리나라는 29일 결승에서 일본과 맞대결하게 됐다. <br><br>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23-21로 승리한 바 있다. <br><br> 대만을 상대로 김보경(한국체대)이 7골,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가 6골을 넣어 승리를 쌍끌이했다. <br><br> 한국은 앞서 열린 17차례 대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불참한 2022년 제16회 대회를 제외하고 매번 우승했다. <br><br> 직전 대회인 2023년 결승에서는 한국이 중국을 34-15로 대파했다. <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27일 전적</strong> ▲ 준결승<br><br> 한국 31(16-11 15-6)17 대만<br><br> 일본 26-19 중국<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역대급' 케데헌에 韓도 싱어롱 요구…넷플릭스 "어렵다" 이유는 08-28 다음 시민단체들 “철인3종협회, 청소년 선수 성폭력 축소·은폐 의혹…체육계 달라져야”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