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서 잘렸던 감독, 8년 만에 복귀한다 작성일 08-2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pn83LKSZ"> <p contents-hash="1bf317288f3ab3637795a7ccc80928ecd4040c2a982e29124f6265b845cab15b" dmcf-pid="WyUL60o9vX" dmcf-ptype="general">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유명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8년 만에 돌아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e0217d845d1e873fb2c6c622a69050dc226936b445fc1bebb239ce13068b94" dmcf-pid="YWuoPpg2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075007345byih.jpg" data-org-width="1280" dmcf-mid="xOaXCoZw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075007345by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GY7gQUaVvG"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532278400e8c43e60a7a94d3b51bd602b608b5740d11b41dd15fc44674b8a78d" dmcf-pid="HGzaxuNflY" dmcf-ptype="general">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7일(현지시간) "8년간 은둔 생활을 이어오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영화계 복귀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525fbc0d0f0ecbcf17064fda111be181615b5aaa8aebcdb357c8c7c2dca31cc" dmcf-pid="XHqNM7j4WW" dmcf-ptype="general">브라이언 싱어는 '유주얼 서스펙트', '수퍼맨 리턴즈', '작전명 발키리', '엑스맨'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감독으로, '선댄스영화제', '시애틀국제영화제', '새턴 어워즈'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이력도 갖고 있다. </p> <p contents-hash="8e35f1b9e2f7eb73f603dbce495ab949f50fc00c6c64afa792729d2250557575" dmcf-pid="ZXBjRzA8Ty" dmcf-ptype="general">다만 '보헤미안 랩소디'(2018) 이후 돌연 종적을 감춰 의문을 자아냈는데, 당시 그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촬영 종료를 단 2주 남기고 제작사 이십세기폭스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주연 배우 라미 말렉과의 갈등과 잦은 촬영 현장 불참이 해고의 원인이 됐다고. 더욱이 앞서 몇 번이나 제기됐던 아동 성추행 의혹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며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커리어는 완전히 무너졌다. </p> <p contents-hash="aac9919ba7819232c41827c0e0568061630266f52f64153fdac6ba4c2bea43f6" dmcf-pid="5irUGDuSWT" dmcf-ptype="general">그동안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업계 복귀 시도를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그는 8,000만 달러 규모의 '레드 소냐'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배급사를 확보하지 못해 무산됐고, 이후 몇 년이 흘러 다시 복귀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중이다. </p> <div contents-hash="0a744c11b4f76883ab341597f475e50daee2354fb06317b30634f31bae22b952" dmcf-pid="1nmuHw7vCv" dmcf-ptype="general"> 이와 관련 버라이어티는 "브라이언 싱어는 오스카상 수상자인 존 보이트와 지난 2023년 그리스에서 조용히 촬영을 마쳤으며, 최근 편집을 마쳤다. 작품은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다만 1970년대 말~1980년대 초, 이스라엘의 레바논 점령 시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큰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작품은 미국 내 배급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토론토영화제 마켓에서 해외 배급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이십세기폭스코리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민단체들 “철인3종협회, 청소년 선수 성폭력 축소·은폐 의혹…체육계 달라져야” 08-28 다음 82메이저 남성모, '피처링 여신' 문수진과 만남...'Pinterest Luv' 티저 공개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