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공식음원 조회수 낮아"…KBS, 거짓 정보 방송 논란 사과 작성일 08-2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uYufHMUCu">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97G74XRuCU"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0e895cb2a248c43a81f52091189ae3050bc1a2ecb6585a78c2431df364f264" data-idxno="1158995" data-type="photo" dmcf-pid="2zHz8Ze7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NewJeans)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Hankook/20250827162626664agbi.jpg" data-org-width="960" dmcf-mid="bAdEliGk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Hankook/20250827162626664ag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NewJeans)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VTETtw7vv0"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5576ec2b187581051d4b2ba4b24db5893eea7e618ca5b04a060829d6fdb896a" dmcf-pid="fyDyFrzTS3"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659b0bbd5605c4c9c4fd8dfc158d26e8d8cafa9cee528c748044f2ddd2025c2a" dmcf-pid="4WwW3mqySF" dmcf-ptype="general"> <p>KBS가 그룹 뉴진스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다룬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해 사과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dcb8d94781d72f14d62e22a9f7abf87b5ea1254fa59d142c5e727965500b97b" dmcf-pid="8YrY0sBWTt" dmcf-ptype="general"> <p>27일 KBS는 '사과 및 정정방송을 요청드립니다.'란 제목의 청원에 대해 답변했다. </p> </div> <div contents-hash="6b0c91ca839fc4db8868780f8781e22b3a7e96c794902ce4e88f0cbe70e784ad" dmcf-pid="6GmGpObYy1" dmcf-ptype="general"> <p>청원자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1라디오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에서 진행자 이대호와 이현지 연구원이 사실과 다른 발언을 했다며 "본안 1심이 진행 중인 상황을 가처분 결정으로 결론이 난 것처럼 소송 상황을 왜곡하였고, 공식음원을 발매한 적이 없음에도 '공식음원 조회수가 굉장히 낮다', '화제성이 떨어졌다'며 사실과 다른 왜곡된 평가로 뉴진스 멤버들을 폄하하고 청취자들을 오도했다"고 주장했다. </p> </div> <div contents-hash="72a69812a202cc615b34bc3cebdd1f71dbc1abf5f331ea63d16217d0cfc91364" dmcf-pid="PHsHUIKGW5" dmcf-ptype="general"> <p>이어 제작진이 시청자 게시판이 아닌 본방송을 통해 사실을 바로잡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41c2c73bb18751457e84c71bfd8cf5acf936d3cff96196ffaa6154bd5216d60" dmcf-pid="QXOXuC9HyZ" dmcf-ptype="general"> <p>이에 대해 KBS는 "청원자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8일(금) 1라디오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심층 인터뷰 시간에 외부 출연자와 함께 '엔터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뉴진스에 대한 소송 상황과 음원 발표 등에 대해 사실과 다른 언급으로 뉴진스와 뉴진스를 사랑하는 분들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79676ff6ff9d521f7d9e67132e2a0930901f1fd0f38aac613eae19e262077734" dmcf-pid="xZIZ7h2XyX" dmcf-ptype="general"> <p>KBS는 방송 이후 이뤄진 조치에 대해 "이에 해당 프로그램의 홈페이지, 유튜브 콘텐츠 등에 사과의 글을 올렸고 유튜브 콘텐츠의 녹화 된 영상, 다시 듣기 등에 남아있는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편집 및 삭제를 진행하였으며 관련 기사를 삭제했다"고 알렸다. </p> </div> <div contents-hash="7204c5b14c635ca365f773ebde165a26fa1ec048da1cceb3352c2fdbb97736e2" dmcf-pid="yiVik4OJvH" dmcf-ptype="general"> <p>이어 제작진이 11일 생방송에서 사과 방송을 준비하던 중 청원자의 청원이 올라왔으며 실제로 11일 생방송에서 정정 및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b2b845bfd874dc8a29d8ddb60bd43ff6b262590ef7b003ef088feaac2e92283" dmcf-pid="WnfnE8IiTG" dmcf-ptype="general"> <p>재발 방지와 관련해 KBS는 검증 절차 강화, 방송규범 준수와 더불어 "출연자와의 인터뷰 시 원고내용에 대해 출연자, 작가, PD, 진행자 등이 섭외, 질문지 작성, 원고 검토, 출연 당일 검토 등 단계별로 더 세심히 살펴보고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6727d2b364b90780045df6da1738c17d34619a2608d32aa8c30fa99b389cc12" dmcf-pid="Yvkv1DuSTY" dmcf-ptype="general"> <p>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유효 여부를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p> </div> <div contents-hash="fbb674b739d4965e7d96332c397d4462f2e7cbb05d0e921cb26fb4c76f9bab9b" dmcf-pid="GTETtw7vlW" dmcf-ptype="general"> <p>양측은 지난 14일 열린 1차 조정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2차 조정기일은 내달 11일이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플러, 中 공연 돌연 연기 “불가피한 현지 사정” 08-27 다음 스포츠윤리센터, 체육계 인권침해 근절과 피해자 보호에 앞장선다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