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건우, 아시아사격선수권 속사권총 주니어부 남자 개인 금메달 작성일 08-27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회 9일 차 8개 메달 추가…메달 총 39개로 늘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7/0008451553_001_20250827162015541.jpg" alt="" /><em class="img_desc">아시아사격선수권 속사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낸 손건우(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손건우(한국체대)가 아시아사격선수권 대회 25m 속사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사격은 대회 9일 차인 이날에만 메달 8개를 추가했다. <br><br>손건우는 27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2025 아시아사격선수권 25m 속사권총 남자 주니어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br><br>한국은 이날 하루에만 8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강세를 이어 갔다. <br><br>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는 이시우(한국체대), 문대희(유원대), 이원재(인천대)가 팀을 이뤄 동메달을 땄다.<br><br>50m 소총3자세 여자 주니어부 개인전에선 오세희(충북보과대)가 은메달, 심여진(한국체대)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진 단체전에서도 오세희, 심여진, 김태희(한국체대)가 합작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김제희(화성시청), 이은서(서산시청), 임하나(화성시청)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 연령대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br><br>10m 무빙타깃 혼합 종목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br><br>남자 일반부에서 정유진(청주시청)이 동메달, 주니어부 김재민(경민고)이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이날 8개의 메달을 대거 추가한 한국 사격 대표팀은 대회 9일 차까지 총 3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체육계 인권침해 근절과 피해자 보호에 앞장선다 08-27 다음 제4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29일 수원서 개막…골볼-축구 등 7종목에 1000여명 참가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