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말한 적 없는데…‘조선의 사랑꾼’ 김병만 아내, 발언 자막 실수→수정 계획 작성일 08-2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5p3mqy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86a7d6d388fbaa7c34286b4c4590765dd8f142c2416d13b32b129a6f8a44f0" dmcf-pid="FC1U0sBW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154915000cweu.png" data-org-width="800" dmcf-mid="14JaoBkP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154915000cwe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670ae3a16f21c7bd945d843a918be721df2e84d112cf1c77a29c9971827aea5" dmcf-pid="3htupObYmx" dmcf-ptype="general"> <br> <br>‘조선의 사랑꾼’ 측이 방송인 김병만과 아내가 출연한 장면의 자막 일부를 수정한다. <br> <br>27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측에 따르면 지난 25일 김병만과 아내가 출연한 장면 일부 장면에서 나간 자막을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아직 다시보기 등에 삭제 조치가 반영되진 않은 상태다. <br> <br>문제의 장면은 김병만이 아내와 함께 나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하는 부분이다. 김병만의 아내는 2006년 소개로 김병만을 처음 만나 2007년쯤 서로가 바빠지면서 이별했으며 10여년 후 김병만 어머니의 권유로 재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병만 아내는 “(어머니로부터)‘김병만 한 번만 만났으면 좋겠다. 많이 힘들어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저도 소식은 TV라든가 접할 그런 게 있으니까 그렇구나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br> <br>그러나 김병만 아내가 이 발언을 하는 장면의 실제 방송에서는 자막으로 “저도 TV로 이혼 소식을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라는 문구가 표시됐다. 그러나 ‘이혼’이라는 단어가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 <br> <br>김병만은 전처와 2011년 결혼했으나 2019년부터 이혼 소송을 시작했고, 2023년 이혼 절차가 마무리됐다. 즉 ‘TV로 이혼 소식을 들어서 알았다’는 자막은 현재 김병만 아내의 발언도 아닐뿐더러 타임라인 상으로도 맞지 않는다. <br> <br>한편 김병만은 현재의 아내와 최근 혼인 신고를 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 새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치매 투병’ 브루스 윌리스 아내 “차가워진 남편 모습 충격 받았지만” 08-27 다음 대항해시대 오리진 中 판호 획득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