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헨' 공개 후 미국 내 K팝 스트리밍 2배 가까이 늘어나 작성일 08-2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5Nj2rR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0618a34bcd06c97225d27c3a28aaeb31c5780ca736abea3854b9b7362ce7d3" dmcf-pid="qjBICdWA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08.20.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is/20250827155217347ucul.jpg" data-org-width="720" dmcf-mid="uus865dz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is/20250827155217347uc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08.20.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973f18d3005cf756f6c91a5c09949edd3e7a41f718449eb33595074bc6e871" dmcf-pid="BAbChJYcY6"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개 이후 미국 내 K팝 장르의 스트리밍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e8efcea97d104db43cd9267adbea68b8378765e19c2cd139704b3c7c90d61a8d" dmcf-pid="bcKhliGkX8" dmcf-ptype="general">미국 시장조사업체 루미네이트가 26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개일인 6월20일 1억5000만회를 상회했던 K팝 장르 스트리밍 이용량은 이달 7일 기준 3억회를 넘었다.</p> <p contents-hash="b038a325162802527ed0bae17022aa550f10273412d2a86e454d84aff3814b1c" dmcf-pid="Kk9lSnHE14" dmcf-ptype="general">루미네이트는 정확한 수치를 발표하지 않았으나, 스트리밍 이용량 추이를 담은 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내 K팝 장르 스트리밍 이용량은 영화 OST 인기와 함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p> <p contents-hash="406f238573edab063d638226529606f38d743c82f079add26ab6eb09bda64759" dmcf-pid="9E2SvLXDZf" dmcf-ptype="general">루미네이트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K팝의 인기를 주도했는지, 이미 시장에 존재하는 K팝의 인기를 타고 흥행한 건지 판단하기 어렵다"면서도 "영화와 OST의 압도적인 인기 덕분에 K팝은 최근 몇년 사이 가장 강력한 문화적 존재감을 확보하게 됐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26c4ae9cc1e44c10ce77fcb20ec88d896e81c2a6f4af8f788c13ade5a42e1006" dmcf-pid="2DVvToZwXV" dmcf-ptype="general">'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의 미국 내 스트리밍 이용량은 전체 K팝 장르 전체 스트리밍의 4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화 공개 이후 두 달 만에 K팝 장르 스트리밍의 절반 가까이 차지할 만큼 이용량이 급등한 셈이다.</p> <p contents-hash="ee448292463eb2e0599b3944f647a29f7233d770630311db01f5500cef8d2045" dmcf-pid="VwfTyg5rZ2" dmcf-ptype="general">반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제외한 K팝 곡의 스트리밍 이묭량은 6월20일부터 이달 7일까지 5000만회 가까이 증가하는 데 그쳤다.</p> <p contents-hash="6965a3bd18d4a436da42b7d3421980ddb4e7ce029b650c297ac97824eda2137a" dmcf-pid="fr4yWa1m59" dmcf-ptype="general">루미네이트는 이 같은 정보를 기반으로 K팝 시장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후광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649dad308773750e9c5996c73d5fa4290cc941cb10a3752d2dba5a9ef4009b" dmcf-pid="4m8WYNts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의 K팝 장르 스트리밍 점유율. (사진=미국 시장조사업체 루미네이트 제공) 2025.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is/20250827155217486paqv.jpg" data-org-width="720" dmcf-mid="7ALpUIKG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is/20250827155217486pa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의 K팝 장르 스트리밍 점유율. (사진=미국 시장조사업체 루미네이트 제공) 2025.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d9657649e7331f599cc396bf6bcf1b0383ed4fe000c12c67a58d1c3f1214d7" dmcf-pid="8s6YGjFOYb" dmcf-ptype="general"><br> 루미네이트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스트리밍 이용량이 발매 18개월 이내 K팝, 발매 18개월이 지난 K팝과 비교해 현저히 높은 수치"라며 "K팝에 입문한 팬이 다른 K팝 가수의 노래를 듣는 것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80114feb79b0688d19820f29da18f536a76f77ac67fd98b814a0047e8e1af29" dmcf-pid="6OPGHA3ItB" dmcf-ptype="general">이어 "향후 '케이팝 데몬 헌터스' 후속작이 예정돼 있는 만큼 그룹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와 나란히 음원 차트 상위를 점령하는 상황은 계속될 전망"이라며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모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이제 본격적인 문화 현상이 됐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54dfa219504266237ff739e35beb0ae7712da25eb28f48f47639ec3d99c844d" dmcf-pid="PIQHXc0CGq" dmcf-ptype="general">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인기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차트에는 '골든'을 비롯해 총 8곡 진입했다</p> <p contents-hash="cb209ecac2617653f93780c466bb7a2915717c92853d83f8a6f39a6ff66d968b" dmcf-pid="QwfTyg5rGz" dmcf-ptype="general">'골든'은 '핫 100'에서 전주보다 한 계단 올라 1위를 탈환했고, '유어 아이돌'(Your Idol) 4위, '소다 팝'(Soda Pop) 5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029b7ac9f9cde52cdbbd0f75aae39afde085f07e74fdaf66e1abdfca711c698" dmcf-pid="xr4yWa1mH7" dmcf-ptype="general">'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은 10위, '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 20위, '프리'(Free) 23위로 각각 집계됐다. '테이크 다운'(Takedown)은 25위였고, 트와이스의 정연·지효·채영이 부른 '테이크다운'은 53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c9bab9949584181160a0c8a294f0ff795d255697703e5c7b725bffa0592a36e2" dmcf-pid="ybhxM3LKG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다은, 지민 '전역' 후 더 대담해졌다…사실상 공개연애? 아미도 다 알아 [엑's 이슈] 08-27 다음 넥스지, 켄드릭 라마 ‘피카부’ 아카이브에 추가…눈 뗄 수 없는 실력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