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 선수단 하계 합숙훈련 마무리 작성일 08-27 19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27/0003360310_001_20250827155509916.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꿈나무 선수 하계 합숙훈련 단체 사진.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27/0003360310_002_20250827155510293.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꿈나무 선수 하계 합숙훈련 모습.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em></span>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5 하계 합숙훈련을 2차례에 걸쳐 청소년대표팀과 함께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br><br>1차 훈련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디스커버리 ICN에서 지도자 2명과 선수 18명 등 총 20명이 참가했으며, 2차 훈련은 21일부터 27일까지 광주 일대(빛고을클라이밍, 핸드워크클라이밍 등)에서 지도자 2명과 선수 17명 등 총 19명이 참가했다.<br><br>이번 합숙훈련에서는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실제 경기 상황을 가정해 전략적 판단과 집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br><br>또한 스프레이 월을 활용한 지구력 훈련 등을 통해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기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체력 기반을 강화했다.<br><br>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선수들은 지도자의 지도 아래 열정과 끈기를 발휘하며 훈련에 매진했고, 청소년 선수들과 협력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br><br>조좌진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합숙훈련은 꿈나무 선수들이 기술과 체력을 고르게 발전시키고, 차세대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br><br>연맹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 지원과 관리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선수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1988 서울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성수 감독 별세 08-27 다음 음문석 ‘열혈사제’ 비화→‘모범택시3’ 스포까지 “택시 탑승, 이제훈 운전은 NO”(컬투쇼)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