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케플러, 9월 중국 단독 팬 콘서트 연기… “불가항력의 이유” 작성일 08-2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FOORTN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9e5be22740310ed01ddad7bf9ab6a34ce3506f7279a36193e52f109d02189c" dmcf-pid="Wv3IIeyj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웨이크원, 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153206808wxtc.jpg" data-org-width="800" dmcf-mid="xIA88Ze7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153206808wx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웨이크원, 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05a385d5cdf9fd6b7bdb17ab395fa6b68104a52ad6bf34d81176fe6a5efa919" dmcf-pid="YyphhJYcEM" dmcf-ptype="general"> <br> <br>그룹 케플러의 9월 중국 푸저우 단독 팬 콘서트가 미뤄졌다. <br> <br>27일 가요계 복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초 케플러는 내달 13일 중국 푸저우시에서 공연을 겸하는 팬 미팅인 ‘팬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현지 측의 ‘불가항력의 이유’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불가항력의 이유가 어떤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br> <br>케플러의 ‘팬 콘서트’는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의 한반도 배치 결정으로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경색되면서 지난 2016년 K팝 아이돌의 중국 내 공연 활동이 중단된 이후 9년 만에 다시 열리는 단독 공연 형태의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 케플러는 1000석 규모의 푸저우 한 호텔 공연장에서 총 15곡을 부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행사가 잠정 연기되면서 언제 개최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진 상태다. <br> <br>앞서 지난 5월 보이그룹 이펙스도 푸저우에서 1000석 규모로 단독 공연을 열기로 하고 허가까지 받았으나 돌연 연기된 바 있다. 이펙스는 아직까지 당시 연기된 공연을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 <br> <br>현재 중국에서 K팝 가수들은 팬 미팅, 팬사인회 등 소규모 행사만 개최하고 있는 상황이다. 각 행사에서 노래는 부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r> <br>한편 케플러는 지난 19일 발매한 앨범 ‘버블 검’으로 컴백 활동 중이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대가 보디 체인지…'프프2' 역지사지 가족 코미디의 귀환 [시네마 프리뷰] 08-27 다음 [ASPS 2025] HBM·칩렛 시대, 첨단 패키징 기술 가열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