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성수 감독 별세 작성일 08-27 13 목록 한국 남자 양궁의 대들보 역할을 한 박성수 인천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이 27일 별세했다.<br><br>향년 55세.<br><br>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대회에서 팀을 이끌기 위해 충북 청주에 머물던 박 감독은 이날 오전 9시쯤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br><br>경찰은 박 감독이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br><br>박 감독은 고교생이던 1988년 서울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돼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고, 단체전에선 전인수, 이한섭과 금메달을 합작했다.<br><br>2000년 인천 계양구청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4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br><br>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남자 대표팀 코치로 오진혁의 남자 개인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br><br>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남자 대표팀 감독을 맡아 한국 양궁의 남녀 금메달 5개 싹쓸이를 주도했다. 관련자료 이전 메타에 무슨 일이…거액 들여 영입한 인재들 초지능 연구소 잇따라 이탈 08-27 다음 시비옹테크, US오픈 테니스 첫판서 완승...신네르도 2회전 진출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