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트라이’ 이성욱, 시청자 분노 유발 빌런 존재감 작성일 08-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UVliGk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2dd07478120834698d391ae032454ae6aff068391312a7a10d5f7d97c99831" dmcf-pid="WW1qmxSg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트라이’, 넷플릭스 ‘애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51239007kwuv.jpg" data-org-width="650" dmcf-mid="xTGpk4OJ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51239007kw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트라이’, 넷플릭스 ‘애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YYtBsMvav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b57c4df5ebf25030f287cd6380bee06b5048933c21dd779430d636d7c2436b67" dmcf-pid="GGFbORTNSu" dmcf-ptype="general">배우 이성욱이 드라마와 OTT 시리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05184fcfe690f8766bf0610247c62b1356ac9f5ffe5eb124a94cd7a47428aa41" dmcf-pid="HH3KIeyjhU" dmcf-ptype="general">현재 이성욱은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사격부 감독 전낙균 역을 맡아 선생이지만, 학생보다 본인의 안위가 더 중요한 캐릭터로 열연 중이다. </p> <p contents-hash="dcf9b6ccff67d7f698c4f92e686830014f0c9e835dc713e4c43608759171807c" dmcf-pid="XX09CdWAhp" dmcf-ptype="general">그는 본인의 자리를 위해 입시 비리를 감행하는가 하면, 뻔뻔한 태도로 사격부 계약직 코치 이지(임세미 분)를 압박하고, 교감 라인을 타기 위해 럭비부 감독 가람(윤계상 분)을 학교에서 내쫓으려 최선을 다하는 등 한양체고 최고의 빌런으로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성욱은 다채로운 상황에서 급변하는 낙균 캐릭터의 강약약강 모먼트를 리얼하게 살린 열연으로 ‘트라이’에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임을 입증, 연기 내공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a208f2082caf93d09c15a808800f64efaa0cdf8508acd20a4f9313d7582c197b" dmcf-pid="ZZp2hJYcy0"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TOP 10, 1위를 기록하며 평단의 호평 속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서 이성욱이 또 다른 캐릭터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bf64d7bedd12064a736324a1078d649439c37895fba5e85ef6d776a811ed39d8" dmcf-pid="55UVliGkS3" dmcf-ptype="general">이성욱은 ‘애마’에서 나랏일을 하는 최실장 역을 맡아 신성영화사 대표 구중호(진선규 분)와 붙으며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대사가 많지 않았음에도 압도적인 분위기로 극을 가득 채웠다. 특히 버건디 슈트에 올백 머리로 비주얼부터 힘을 준 이성욱의 연기는 소름을 유발, 극의 또 다른 한 축으로 활약하며 ‘신스틸러’라는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었다.</p> <p contents-hash="ca73de5c664e64872b641d1d71729edde59fd1246f52f06570ed153dfc76774d" dmcf-pid="11ufSnHElF" dmcf-ptype="general">이렇듯 이성욱은 동시기 각기 다른 악역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그동안 이성욱은 드라마, 영화, 시리즈를 오가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온 바 있다. 특히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는 반전 키를 쥔 캐릭터를 맡아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함을 지닌 캐릭터로 몰입을 높이기도.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 연애 잔혹사’에서는 선임 예보관으로 따뜻한 연기를 보여줬으며, 이외에도 지난 한 해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경성크리처 2’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앞으로 보여줄 이성욱의 연기 행보에 더욱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tt74vLXDS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Fz8ToZwy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BS 떠난 김재원 "퇴직금 수십억 아니고 소소한 수준" 루머 해명 08-27 다음 카리나 '현실 미모 맞아? 꿈이라면 믿을게' [한혁승의 포톡]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