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무한성편' 첫주 164만…전편 넘어 日애니 신기록 노린다 작성일 08-2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g740hL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c4f0d0373abbeff5ae722c3711039457f61d344d5116de2c2b7a181286c461" dmcf-pid="p1s6nV5r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포스터. 제공|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tvnews/20250825110437911bgbi.jpg" data-org-width="700" dmcf-mid="3Ms6nV5r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tvnews/20250825110437911bg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포스터. 제공|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8e20e62566193da25955d1b2b62fa633b2b646a5598a4c977bf397e4464fec" dmcf-pid="UtOPLf1my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3일 만에 164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6fc98fc4f27f09b0eec2e83f0dcb7a43c601214a166bc456c9c742d3f6085e8c" dmcf-pid="uFIQo4tshQ"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은 개봉 첫 주말 3일간 162만3292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64만9254명이다. 개봉 이틀째 100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폭발적 기세를 보인 바 있다. </p> <p contents-hash="38d809a8848bacc6d51d6968727040db47bf23f2e3c490485ab9279d2649a762" dmcf-pid="73Cxg8FOSP" dmcf-ptype="general">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2021년 한국에서 개봉한 전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기록한 218만 기록은 금주 중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p> <p contents-hash="617d20eee88eb3fe31384606336726ebd068c738242e4b630bf0d587864843fe" dmcf-pid="z0hMa63IT6" dmcf-ptype="general">관심은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역대 1위 등극 여부다. 2023년 개봉해 558만 관객을 모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이 1위다. 2위는 2023년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누적 490만 명), 3위는 '너의 이름은'(누적 380만)이다. </p> <p contents-hash="1d8798521a63d36d13bc8992ac7ff97a053c59c4ce51eb92d50f6eb0209a20ae" dmcf-pid="qplRNP0Cy8" dmcf-ptype="general">2016년 연재를 시작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귀멸의 칼날'은 인간을 잡아먹는 혈귀와 그들에게 대항하는 귀살대의 처절한 싸움을 그린 작품으로 누적 발행부수 2억2000만부를 돌파한 세계적 히트작이다. 특히 2019년 첫 TV판 공개 이후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고 2021년 첫 극장판 '무한열차편'이 일본 역대 흥행 1위에 오르는 등 기세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9c93ef9e5234d17fd9fe010fbb1da5be4d234147836630a7e2eac3f33cc5606c" dmcf-pid="BUSejQphl4" dmcf-ptype="general">일본 제국주의가 태동하던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점, 원작 속 주인공 탄지로의 귀걸이가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점 때문에 한국에 첫 소개될 당시부터 우익 논란이 따라붙은 작품이기도 하다. 최근엔 개봉을 앞두고 준비한 캐릭터 시구 이벤트가 야구팬들의 반발 속에 취소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영화의 흥행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buvdAxUlWf"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흥민이한테 스루패스"…서경석, 손흥민과 상의탈의 골 세리머니 깜짝 08-25 다음 아역 母 "손예진, 다정했다"…"아역 질문 대답 안해" 이병헌 농담 대신 해명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