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희진VS전 직원, 법정 다툼 장기화…3차 변론 10월로 연기 작성일 08-2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QjW3SaV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835886006b126214ca583745605707c6df71d466e4b41e93343758ff0ef1a0" dmcf-pid="HxAY0vNf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daily/20250825110741330iaqy.jpg" data-org-width="620" dmcf-mid="YlcGpTj4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daily/20250825110741330ia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8fa5a63af5310f32f99e1280bcb381bd3b8b99362df90c6e851c6fbb895509" dmcf-pid="XMcGpTj4y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어도어 전 직원 A씨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의 세 번째 변론기일이 변경됐다.</p> <p contents-hash="8198ea2460a9a98457b56cd257c5306ad28fcdd9ae7fa39317185441fe640888" dmcf-pid="ZRkHUyA8lS" dmcf-ptype="general">25일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단독은 당초 오늘(25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3차 변론기일을 오는 10월 13일로 연기했다. 민희진 측 법률대리인은 지난 11일 법원에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920fb55e30bc3521b3cb7b492ecc2edf6ca06b81b0de564a7c7cfc275588e8aa" dmcf-pid="5eEXuWc6yl" dmcf-ptype="general">이 소송은 A씨가 2024년 8월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시작됐다. A씨는 어도어 재직 당시 부대표 B씨로부터 성희롱을 당했고, 민 전 대표가 이를 은폐·두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민 전 대표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d4b73e7d0b899dc8f6e5e4ad17101aefd9c5d8651abc3f267af28e35cd305ab3" dmcf-pid="1dDZ7YkPCh" dmcf-ptype="general">앞서 1월 조정 절차가 시도됐으나 불발됐고, 지난 3월 첫 변론과 5월 2차 변론에서도 양측은 팽팽한 입장차를 보였다. 이번 3차 변론에서도 추가 자료 제출과 반박 공세가 오가며 본격적인 공방이 예상됐지만, 기일이 다시 미뤄지면서 법적 다툼은 장기화되고 있다.</p> <p contents-hash="9ca5d29fd0479388b003900cbaa4847e277105d661d5b51a75c25a960ab42d1a" dmcf-pid="tJw5zGEQT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d910c3302e6cabf70086818b206a1ea0b3949a89f43ce8d4892be7d138fba163" dmcf-pid="Fir1qHDxTI"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완 무시하자 발끈한 장윤정, 김진웅 사과에 용서 [IZE 진단] 08-25 다음 개정 방송법 26일 시행…방통위 ‘1인 체제’에 실행은 올스톱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