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스즈메의 문단속' 넘을까? '좀비딸' 500만 돌파 [박스오피스]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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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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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IZE/20250825105625238gros.jpg" data-org-width="600" dmcf-mid="BnNBribY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IZE/20250825105625238gr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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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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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연일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화제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개봉작 1위에 다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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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dc086c2d9e899fb3e47f054f06e31030c0265caa08dd6e656c1450b919417f" dmcf-pid="VGqC40hLr7" dmcf-ptype="general">개봉 이틀 만에 초고속 100만 관객 돌파로 화제를 모은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작품. 지난 22일 개봉해 첫 주말 누적관객 164만9,091명 관객을 동원하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이자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전례 없는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말 좌석판매율 역시 1위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25일 오전 실시간 예매율 66%를 기록하는 가운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1위 '스즈메의 문단속'(최종 관객수 558만)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흥행 추이대로라면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다. 주초에 200만 관객을 넘고 주말께 300만 관객도 돌파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1cbd7d6edcf32141848636935c191a01ec2d923098cc177496775770bcf91ddf" dmcf-pid="fHBh8plomu" dmcf-ptype="general">올여름 최고 흥행작 '좀비딸'은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좀비딸'은 개봉한지 26일 만인  24일 오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500만168명을 동원했다. 이날 10만7,09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누적관객수 500만6,258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국내 개봉작 중 최초의 500만 관객 돌파이자, '베테랑2' 이후 약 11개월 만에 극장가에 내린 단비 같은 500만 돌파 소식이다. 또한, 2023년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36일)보다 빠른 속도이며 2024년 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의 최종 스코어(471만8,036명)를 넘어선 기록이다. 올해 한국영화 중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좀비딸'은 'F1 더 무비'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제치고 2025년 최고 흥행 영화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여기에 올해 최장기간(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까지 세우며 연일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p>
          <p contents-hash="c4fd35aa023d5161954e3716559629709a8e3b0716a39aae5ebc37e63517d587" dmcf-pid="4Xbl6USgmU"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5만9,906명을 동원해 3위에 오르며 누적관객수 450만명을 돌파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해서'가 4위, '악마가 이사왔다'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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