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2 테니스 대표팀, 이번 주 ATF 아시아 파이널스 국가대항전 출전 작성일 08-25 1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8/25/0000011411_001_20250825104815026.jpg" alt="" /></span></div><br><br>대한민국 12세 이하 테니스 대표팀이 이번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TF U12 아시아 파이널스 국가대항전에 출전한다. 한국 남녀 대표팀은 지난 7월, 동아시아 지역 예선을 통과하면서 아시아 파이널스 티켓을 따낸 바 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최종 3위 안에 들면 오는 10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인터콘티넨탈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br><br>대표팀은 지난 동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출전했던 선수들이 모두 아시아 파이널스 대회에 출전한다.<br><br>남자팀은 석현준(엠스포츠아카데미) 감독이 지도하며, 권민찬(안동서부초), 정승우(신중초), 임지호(호암초)로, 여자팀은 이창훈(문막초) 감독이 지도하며, 임연경(홍연초), 최윤설(오산GS), 최화니(디그니티A)로 구성됐다. 강신희(다나라의원) 트레이너가 동행해 선수들의 컨디셔닝을 지원한다.<br><br>지난 동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남자팀은 3위, 여자팀은 2위를 차지하며 이번 아시아 파이널스 티켓을 따낼 수 있었다. 아시아 파이널스에는 아시아 권역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출전한다. 12팀이 3팀씩 4조로 묶여 조별예선을 치른 뒤 이후 결선 토너먼트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br><br>남자팀은 싱가포르, 스리랑카와 예선 B조에서, 여자팀은 인도, 말레이시아와 예선 C조에서 경기한다. 대회 개막일인 25일에는 남자팀과 싱가포르와의 경기만 있다.<br><br>대표팀은 지난 23일 격전지인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대회는 30일(금) 종료되며, 대표팀은 9월 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br><br>ATF U12 국가대항전 아시아 파이널스 남녀 예선 조편성은 아래와 같다.<br><br><strong>[괄호]안은 시드<br><span style="color:#2980b9;">남자부</span></strong><br>A조<br>카자흐스탄[1]<br>중국<br>이란<br><br>B조<br><span style="color:#f39c12;"><strong>한국[3]</strong></span><br>싱가포르<br>스리랑카<br><br>C조<br>대만<br>말레이시아<br>사우디아라비아<br><br>D조<br>태국[2]<br>우즈베키스탄<br>파키스탄<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여자부</strong></span><br>A조<br>카자흐스탄[1]<br>싱가포르<br>중국<br><br>B조<br>대만[4]<br>요르단<br>투르크메니스탄<br><br>C조<br>인도[3]<br>말레이시아<br><span style="color:#f39c12;"><strong>한국</strong></span><br><br>D조<br>태국[2]<br>이란<br>스리랑카<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마트폰 충전 수준 전력으로 CO₂ 포집...KAIST, '탄소중립' 게임 체인저 기술 구현 08-25 다음 ‘한국레슬링의 스승’ 대한프로레슬링연맹, 8월 30일 부천체육관에서 故이왕표 7주기 추모대회 ‘WWA THE WRESTLERS: 1’ 개최해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