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작성일 08-25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별리그서 이란에 39-19 승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25/NISI20250825_0001925437_web_20250825084548_2025082510442731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이란을 꺾은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사진=아시아핸드볼연맹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U-19)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br><br>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24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이란과의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39-19로 승리했다.<br><br>20일 키르기스스탄, 21일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꺾었던 한국은 이날까지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다.<br><br>이에 25일 예정된 일본과의 마지막 조별리그 일정 결과와 관계 없이 조 2위까지 진출하는 4강행을 확정했다.<br><br>아울러 4강에 오른 한국은 이번 대회 상위 4개 국가에 주는 2026년 20세 이하(U-20)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도 거머쥐었다.<br><br>지난 2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가 이날 경기에서도 7골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br><br>여기에 황다솜(삼척시청), 서아영(경남개발공사) 등도 각각 7골씩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중국의 '산호랑이' 장밍양, '레그킥'에 무너졌다 08-25 다음 '김민호 vs 홍상진 드디어 붙는다' 프로레슬링 '이왕표 7주기 추모대회' 개최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