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X장동윤 연기 美쳤다…'사마귀', 3차 티저 공개 작성일 08-2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N42tOJ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71fe8e1d958fd3020e734efa9f2ab0be03dece6a6900a04f0c51e7e0ab1220" dmcf-pid="bfj8VFIi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BSfunE/20250825102412190qniy.jpg" data-org-width="700" dmcf-mid="q0vNo4ts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BSfunE/20250825102412190qni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ff2dacfb142fa7a80a96d23e51d1dbb2d52d8860198963324ca1916f2a2c14" dmcf-pid="K4A6f3CnSh"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고현정과 장동윤의 소름 돋는 연기력이 담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3차 티저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005e831bed3e47e8b441f0dae30bb54f9f6c4f1af504ef23659935cf3b14dbb" dmcf-pid="98cP40hLSC" dmcf-ptype="general">오는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믿고 보는' SBS 장르물의 귀환을 알리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1f88936b74ac2f982445f884a34545c386aec2ab8a76780aca09aba70bb1416d" dmcf-pid="2dOiebGklI"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25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연쇄살인마가 된 고현정(정이신 역),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장동윤(차수열 역)의 파격 연기 변신은 물론 '또 다른 살인을 막기 위해 연쇄살인마 엄마와 손을 잡는 아들'이라는 두 주인공의 관계성과 주요 스토리까지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26a1dcd1f29d926ee7c64844890f6ae2fc882047fd1c2dd4f23e87469bc28d9b" dmcf-pid="VJIndKHEyO"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3차 티저는 고현정의 섬찟한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녀가 저지른 20년 전 희대 살인사건이 암시된 가운데 "짐승 같은 그 애 애비를 죽인 거야, 사마귀 그분이"라는 광기로 떨리는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들려와 궁금증을 유발한다. 잠시 후 살인사건이 발생한 듯 장동윤을 비롯 조성하(최중호 역), 이엘(김나희 역) 등 경찰들은 치열하게 수사에 몰두한다. 이때 "사마귀를 찬양하는 모방 범죄"라는 카피가 등장, 순식간에 긴장감을 수직 상승시킨다.</p> <p contents-hash="dfa5b9cbb4845f695f16bbb1a10ddbdd74e7bfcee677cad72863add798a1f736" dmcf-pid="fiCLJ9XDys" dmcf-ptype="general">이어 연쇄살인마 엄마 고현정이 다시 등장한다. 첫 화면 속 앳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초췌하고 파리하게 변한 그녀는 "날 똑같이 따라 했다며?"라며 기괴한 표정으로 사건 현장을 샅샅이 살핀다. 급기야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잡을 생각하지 마세요"라며 섬뜩한 말을 내뱉으며 소름을 유발한다.</p> <p contents-hash="dba152fa78f3f76a702384bdd9bb565d4f77e95b07c8547a50201f5d6f44571e" dmcf-pid="4nhoi2Zwhm" dmcf-ptype="general">그런 고현정의 잔혹함에 아들 장동윤의 표정과 눈빛이 한없이 흔들려 눈길을 끈다. 반면 고현정은 흔들림 없이 "나처럼 생각해야 돼. 정호야"라고 말한다. 극 중 장동윤의 역할 이름은 차수열이다. 대체 정호는 누구인지, 혹시 사마귀를 찬양하는 모방 범죄 사건의 진범인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852478315692a9fd5ff31452613b8a82fedcbbe3749913d569485351c20b47e9" dmcf-pid="8LlgnV5rlr" dmcf-ptype="general">결국 연쇄살인마 엄마 고현정과 형사 아들 장동윤이 마주 선다. 장동윤의 "어쩔까요? 죽일까요?"라고 묻는다. 이 물음의 의미는 무엇일까. 또 다른 살인을 막기 위해 평생 증오한 연쇄살인마 엄마 고현정과 손을 잡아야 하는 형사 아들 장동윤의 진심은 무엇일까.</p> <p contents-hash="92f19b601e1795a4e37b6011b47586b35d826e5e8573b17b85226668850d39f2" dmcf-pid="6oSaLf1mvw"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3차 티저는 약 35초라는 비교적 짧은 영상임에도 수많은 의문을 남기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한껏 자극했다. 고현정, 장동윤은 물론 조성하, 이엘, 김보라(이정연 역)로 이어지는 배우들의 막강한 존재감은 강렬한 몰입도를 예감하게 했다.</p> <p contents-hash="db70263a7dc731ae701b9996fc85271f8a535c3aa1b5db77c674cd942ecb549a" dmcf-pid="PgvNo4tsWD" dmcf-ptype="general">콘텐츠가 공개될수록 기대감이 치솟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현재 방영 중인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ab4bf42d68e350248ff15e18ec91137d30c0848d996e9790e2c9b782575086f" dmcf-pid="QaTjg8FOWE"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47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B6IX, 10개월 만에 컴백…"역시 AB6IX=청량"이라는 말 듣고 싶다" (일문일답) 08-25 다음 이세영 "가슴 필러 '1000만원어치' 너무 넣어 줄줄…넥타이로 묶고 다녔다"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