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가슴 필러 '1000만원어치' 너무 넣어 줄줄…넥타이로 묶고 다녔다" 작성일 08-2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29BXwM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693b6877ee66fb6ec7569e682213da13a1dd65571b23bd762b55e6f1e39ad6" dmcf-pid="24p0tho9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1/20250825102419421ktey.jpg" data-org-width="1014" dmcf-mid="GvF6f3Cn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1/20250825102419421kt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cc97c2d21eb9d83ab18298ce71ad436677bdf2e4ca523c1b94efbcece38ebc" dmcf-pid="V8UpFlg2G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d52c64c711816c29e03bb5aa42568dceeeebc1419898a010d42456788c10d99" dmcf-pid="f6uU3SaVH6"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성형에 1억 써서 미녀 된 개그우먼 이세영! 죽다 살아난 성형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16c9548ebf35cafe35f5f15c4d8d2d41ebb466deb0ca1b04e0b90989f669029d" dmcf-pid="4P7u0vNfH8" dmcf-ptype="general">이세영은 성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얼굴로 이십몇 년 살아왔는데 다른 얼굴로도 남은 인생을 한번 살아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5a2cdcf4b5309586ba6efdee234a9452c58b5cd904ccc86662e1de9a3f6addb" dmcf-pid="8Qz7pTj4X4" dmcf-ptype="general">이어 "예뻐졌다는 게 아니라 예전 얼굴과 달라지고 싶었고 조금 세련되어지고 싶었다. 왜냐하면 더 과하게 수술할 수도 있었다.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이소룡하고 예를 들면 류승범 배우 이런 성대모사가 가능한 얼굴로 남겨달라고 했다. 그래서 눈도 적당히 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bf58a004d578d58fe351e06b9b822161f373850b613610007127f485c4e864" dmcf-pid="6xqzUyA8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1/20250825102421071kgjn.jpg" data-org-width="1014" dmcf-mid="Ku68VFIi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1/20250825102421071kg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ef2e3eba5b800ba6574e5a8237482e6e5095b4a06f48cb631c613d206288ba" dmcf-pid="PMBquWc6tV" dmcf-ptype="general">그는 "원래는 가슴 수술 전에 다른 일이 한 번 있었다?"라는 말에 "원래 가슴 필러를 맞았었다. 한창 활동하고 있을 때고 비키니를 입어야 하는데 가슴이 너무 없었다. 말랐으니까. 어떻게 할까 하다가 필러를 맞았다. 1000만 원어치 정도 넣었다. 말도 안 되는 ㏄를 넣은 거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0ff0c7ceb3431e2ec2370c16ee01d46e274bebca62610360861a95baba0b3d7" dmcf-pid="QRbB7YkPH2" dmcf-ptype="general">이어 "운동을 하다가 바벨에 여기를 부딪쳤다. 3일 정도 뒤부터 가슴 한쪽이 내려앉은 것 같더라. 흘러내렸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때 진짜 깜짝 놀랐다. 시간이 지날수록 중력 때문에 내려가더라. 발가락까지 내려가는 사람이 있다더라. 더 흘러내릴까 봐 넥타이로 묶고 다녔다. 찢어서 다 긁어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3607711bc970ef74d8b7dd0a32bffd8ec2ca2da0ef3f6e6d6df20fbc75ef5c6" dmcf-pid="xeKbzGEQZ9"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현정X장동윤 연기 美쳤다…'사마귀', 3차 티저 공개 08-25 다음 안유진, '골든' 커버 입 열었다 "내가 노래자랑? 아직 멀었죠"[스타이슈]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