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만 했는데 매진…방탄소년단 뷔 커버 매거진은 사실상 ‘전 세계 통화’다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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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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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839c3be9ac9b93c61ac6ec00275f0043f479f84c3f00e868980f463ee9368d" dmcf-pid="UGdupTj4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뷔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donga/20250825102429441bxrl.jpg" data-org-width="597" dmcf-mid="3ax7pTj4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donga/20250825102429441bx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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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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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뷔가 전역 후 첫 화보로 글로벌 매거진 시장을 뒤흔들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W코리아’ 9월호. 발매되기도 전부터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예약만으로 전 세계 온라인 서점과 K팝 플랫폼이 품절 행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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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15339e6bbf175a0d85dbd4cb616e9c8d8a889a3187ec2408aa97a99945c54a8" dmcf-pid="7XizuWc6Uq" dmcf-ptype="general">뷔는 전역 한 달 만에 진행된 촬영에서 변함없는 관리력을 과시했다. ‘자기관리 끝판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비주얼은 그가 무대 위 아이돌을 넘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414a3000ef9b13ab7ddad7c28f0867fbc6229918b7ba8fd35774b495d6373906" dmcf-pid="zZnq7YkP3z" dmcf-ptype="general">W코리아 측은 발매 전날 “매력적인 짝눈, 입술 위 점, 나른한 목소리. 등장만으로 압도하는 비주얼”이라는 소개 영상을 올렸는데, 단 하루 만에 2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팬들은 댓글로 “내 통장은 준비가 됐다”, “뷔가 표지라면 사야지, 설명 필요 없음”이라며 열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ffa360eeae2119c3135e7de6d718b8e84b3e1ff3ac7a64155bfc5cfcc990ec" dmcf-pid="q5LBzGEQ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donga/20250825102433938bnip.png" data-org-width="1600" dmcf-mid="0RYja63I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donga/20250825102433938bni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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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5699d04f10f9b1234cb4d55855e7e37bcaa0de5d7dfbfbb78a828346ae2e0db" dmcf-pid="B1obqHDxFu" dmcf-ptype="general">
            그 인기는 곧 숫자로 증명됐다.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는 커버 6종과 세트 버전 모두 품절됐고, 케이타운포유에서는 예약 판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영국·유럽 판매 플랫폼 리팝에서도 발매 10일 만에 전부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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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f266ec55fc4931da0c456c442958461d7d12fd78042169b7739030f1528f6b" dmcf-pid="btgKBXwM0U" dmcf-ptype="general">한국 온라인 서점 차트도 뷔의 이름으로 도배됐다.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에서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부터 6위까지, 일간 베스트셀러 1위에서 8위까지 전부 뷔 커버 매거진이 차지했다. 일본 라쿠텐에서는 K팝 잡지·사진집 부문 1위부터 10위까지를 싹쓸이, 큐텐재팬에서는 무려 17개 버전이 ‘톱20’에 올랐다. 유니버설 뮤직재팬도 뷔의 커버 매거진을 베스트셀러 1위로 발표했다.</p>
          <p contents-hash="58a2fb5907c691d465ccbcc5e6b8f76fc9e2b48f93d978a40e37a40b819234da" dmcf-pid="KFa9bZrRUp"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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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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