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은 처음” 홍석천X최강창민, 홍콩으로 떠났다(‘이유 있는 건축’) 작성일 08-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2ZZOiBX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979dad5dc37c1af78a80f8dbf4915a472751a4e2361c59460b1b4aa28c6c79" dmcf-pid="bizyyExp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유 있는 건축’.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today/20250825101213860vwii.jpg" data-org-width="700" dmcf-mid="q4CRRBYc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today/20250825101213860vw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유 있는 건축’. 사진|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697e8ce8129ef377e1c7d6742e76311e8ffee91e6e7c08b2f4d754613cedb9" dmcf-pid="KnqWWDMUYZ" dmcf-ptype="general"> 방송인 홍석천과 최강창민이 홍콩 건축 유학생이 된다. </div> <p contents-hash="a9e597cf753f065372a4e34c212eb4a9a250993533a4f9f333ffb6e0effc2787" dmcf-pid="9LBYYwRuHX"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이하 ‘이유 있는 건축’)에서는 홍콩으로 건축 유학을 떠난 방송인 홍석천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식과 쇼핑의 도시로 알려진 홍콩을, 이번에는 ‘건축의 도시’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여행해 기대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6f3f9bf4bf66bc3893f31b7b617f61eccdb12976cf36c96ae83b815d5ee919ac" dmcf-pid="2obGGre7ZH" dmcf-ptype="general">유현준 건축가보다 먼저 홍콩에 도착한 홍석천과 최강창민은 학구열을 불태우며 유현준이 낸 수수께끼 같은 과제들을 풀러 나간다. 평소 해외를 와도 공연장-호텔-공항만 오갔던 최강창민은 건축 유학에 “홍콩은 일로만 와봤지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라고 흥미로워하며, 홍콩 도시 골목 곳곳을 살펴본다.</p> <p contents-hash="070ad10576a074915735e71372760a881dbb1c11372dfdaf712aa855a5230a1d" dmcf-pid="VgKHHmdz5G"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반드시 오전 10시에 오픈런을 할 것’이라는 유현준의 과제를 풀러 홍콩의 지형적 특징이 담긴 상징적인 공간에 간다. 금융단지들이 몰려 있는 센트럴 지역과 고급 주거지가 밀집한 미드레벨 지역 사이 위치한 첫 공간은 세계에서 가장 긴 ‘이것’으로 유명하다고. 홍석천은 홍콩 영화 ‘중경삼림’에서 봤다면서 반가워하지만, 영화 속 장면과는 다른 광경에 당황한다. 최강창민은 오전 10시가 되자 사람들이 몰리고 바뀌는 광경에 “희한하네”라고 감탄해, 과연 무엇을 본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bd32ab291fbc406d16fa2df9e1a2d9f627a62a4a85984be825b4dd821bac7f8b" dmcf-pid="fa9XXsJq1Y" dmcf-ptype="general">또한 최강창민은 홍콩 도시 곳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친환경적인 건축 재료를 발견한다. 모양도 규모도 가지각색인 이 건축 재료는 홍콩의 날씨 특징을 담은 재료라고. 두 사람은 호기심이 폭발해 “교수님!”을 외치며 유현준 건축가를 애타게 찾는다. 그동안 눈 여겨 보지 않아 몰랐던 홍콩의 특징들에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cb09b059a96228c5a0eb12b65b37689462d3203415c614f506507f9864170081" dmcf-pid="4N2ZZOiBGW" dmcf-ptype="general">마천루 빌딩숲을 실컷 구경하던 두 사람은 바다 건너편 서구룡 반도로 이동해 홍콩섬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건축물과 마주한다. 두 사람은 장애물도 특색 있는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이 건축물의 비밀에 깜짝 놀란다. 특히 홍석천은 “좁은 공간에 익숙한 홍콩 시민들에게 넓은 공간의 맛을 알려주는 곳 같다. 홍콩 시민들에게 휴식을 주는 공간”이라고 자신만의 해석을 더하면서, “이곳에서 조깅하는 사람들을 봤는데 그림이 아주 좋다. 상탈(상의 탈의)하고 달린다”라고 눈을 반짝여 웃음을 유발한다. 건축적으로도, 사적으로도(?) 홍석천의 마음에 쏙 든 이곳은 어디일까.</p> <p contents-hash="6efede51b4a147a85598f83e06cd9ca6f54e98560afc58838746df5cc9cce8cc" dmcf-pid="8N2ZZOiB1y" dmcf-ptype="general">홍석천과 최강창민의 홍콩 건축 유학기는 8월 26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6jV55Inb1T"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승룡 "'파인'은 허무에 관한 서사…시즌2는 더 재밌을 것" [RE:인터뷰③] 08-25 다음 판타지보이즈 뮤비 제작비 미지급 논란…“잔금 7850만원 못 받아”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