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도퀀텀의원·부산노인복지진흥회, 장애인체육회에 의료지원 작성일 08-24 26 목록 항도퀀텀의원(한윤석 대표원장)과 사단법인 부산노인복지진흥회(이사장 정찬률)는 지난 19일 부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형준)와 장애인 선수단의 건강 증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하고 5000만 원 상당의 치료 및 의약품을 기부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5/08/24/0000117756_001_20250824194315279.jpg" alt="" /></span>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지도자·임직원·가족은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항도퀀텀의원에서 진료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전담 코디네이터 배정으로 예약·접수·진료·사후 관리의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고압산소치료, 물리치료, 면역 영양 수액 치료, 스트레스 뇌파검사, 옴니핏 검사 등 다양한 의료 프로그램을 무상 또는 감면 혜택 받을 수 있다.<br><br>협약식에서 항도퀀텀의원과 부산노인복지진흥회는 선수들의 치료와 의약품 지원에 사용될 50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약정하고 장애인 체육인의 건강 관리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부산 16개 구·군에 장애인과 소외 계층을 위한 전담병원 개설 및 협력병원 확대에도 힘쓰기로 했다.<br><br>부산노인복지진흥회 정찬률 이사장은 “장애인 선수들이 건강을 지키며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료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기부가 장애인 체육 발전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윤석 항도퀀텀의원 대표원장은 “체육과 복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료지원 및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br><br>부산장애인체육회 김선길 사무처장은 “항도퀀텀의원의 지원이 선수단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 황제' 페더러, 억만장자 등극…스포츠 선수 중 7번째 08-24 다음 수영 김승원,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 배영 50m 은메달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