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승원,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 배영 50m 은메달 작성일 08-24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4/0008445013_001_20250824194615239.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김승원.(대한수영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승원(경기 구성중)이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김승원은 24일(한국시간)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열린 2025 제10회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50m 결승에서 28초00으로 호주의 앤슬리 트로터(27초88) 2위를 차지했다.<br><br>전날 열린 준결승에서 27초77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한 김승원은 결승에서 트로터에 0.12초 뒤져 아쉽게 우승에 실패했다.<br><br>김승원은 "준결승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운 것에 비해 결승 결과가 아쉽다"면서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이후 열흘 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다음 대회를 준비하기에는 짧았다. 그래도 열심히 했고 그 결과가 메달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한국 선수단은 여자 평영 100m에서 동메달을 딴 문수아(서울체고)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br><br>문수아는 25일 주 종목인 여자 평영 200m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관련자료 이전 항도퀀텀의원·부산노인복지진흥회, 장애인체육회에 의료지원 08-24 다음 "가족 사이 서브는 없다" 장윤정, 화났다…'도경완 후배' 김진웅에 경고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