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고백' 이경실 "욕실 바닥에서 잠들어…아들 심장 멎는 줄"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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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ZiSKJCLK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1254d4eadb27be8064cd8857298c157a5ef6aeffdd9ce20b0c939a08c19038" dmcf-pid="5nv9iho9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이 갱년기 당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oneytoday/20250824191939345izpk.jpg" data-org-width="1200" dmcf-mid="HXktVj8t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oneytoday/20250824191939345izp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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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실이 갱년기 당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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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80d69f30685b6a79ba971faaa497dbcc9f94f579de88e36fc3ac8bd2566da5" dmcf-pid="1LT2nlg218"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경실이 갱년기 당시 겪었던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4cbe12c8a3e0cf086f3d47c3034c2aa21128b02fd92d3543709a1f771f51488" dmcf-pid="toyVLSaV14" dmcf-ptype="general">24일 방영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20회에서는 이경실과 이순실이 출연해 갱년기를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e9feb53b3ec4f0ed0704e57893789c2e4944b92625998496ee47d0a77f05ce9" dmcf-pid="FgWfovNfZf" dmcf-ptype="general">이날 이순실은 "언니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었다. 갱년기 왔냐"고 물었고 이경실은 "당연히 왔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d877a0b70dc315da9f4c63e7362c73f3b7d4e519f6893a9381a4288467e5e737" dmcf-pid="3aY4gTj41V"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순실은 "연예인은 자기 관리가 철저하니까 갱년기가 없는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4fec84aca6d3fc0d9b0396f92e845f1adc271f9717c0898434085b04cbb6da" dmcf-pid="0NG8ayA8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갱년기 토크를 하는 이경실과 이순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oneytoday/20250824191940762eiyr.jpg" data-org-width="1200" dmcf-mid="XqPsZ4ts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oneytoday/20250824191940762ei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갱년기 토크를 하는 이경실과 이순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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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08c282f3cd749e4cd8dc95cdd31719db4449853ae1190197cb0b27611ff35f" dmcf-pid="pjH6NWc6X9" dmcf-ptype="general">이어 이경실은 갱년기 시절 겪었던 특별한 경험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504bfa68bb983715e93df6d5b9e9dfd28b8fcced900a7722070936b03c5fd93e" dmcf-pid="UAXPjYkPZK"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나는 몰랐는데 우리 아들이 나를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며 "갱년기 때 안방 화장실에서 누워 자고 있었는데 아들이 들어와 내가 쓰러진 줄 알았다. 나를 자세히 보고 나서 자고 있는 걸 알아챘다. 아들 심장이 멎을 뻔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0094c4b2cb7113be1b85d7c65fad8025539f95f9495e38ba1891e319b60eb8c" dmcf-pid="ucZQAGEQZb" dmcf-ptype="general">또 이경실은 "욕실 타일 바닥이 차가워서 누우면 그렇게 시원하다. 입 돌아가는 건 상관도 안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p>
          <p contents-hash="a6b91b64b97ac52937a0e729829226c69a967dc9ca764bd4fcafb4f880e1bd3a" dmcf-pid="7k5xcHDxGB"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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