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깎아내린 김지웅 KBS 아나 일침.."친분도 없는데" [전문]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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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0vgPjYkPv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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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a174c9cbcb92f5f71a5c8ddeca114c6d43aa49faee05e237dbac515a083c77" dmcf-pid="pTaQAGEQ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LG헬로비전 새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LG헬로비전 2021.07.2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news/20250824192117228snla.jpg" data-org-width="1200" dmcf-mid="tLZCtP0C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news/20250824192117228sn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LG헬로비전 새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LG헬로비전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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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0aca7e74222a3cdbcd303b3bf74b3dd37d16b3e46752307e58bebac5d0197ba" dmcf-pid="UyNxcHDxlo" dmcf-ptype="general">
           <br>가수 장윤정이 남편인 도경완을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을 한 김지웅 아나운서에 일침을 날렸다.
          </div>
          <p contents-hash="fa77d972e9d8cb98f8d295c671fdd1c6a93206e8caff8b267b544f4a8e791a1a" dmcf-pid="ueuGqnKGSL"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2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이날 방송된 KBS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방송 관련 기사를 올린 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cd75d75c0e2a41c4f52c12e8d9220a1f5ac9f4ed46a42b652d4f50aba091fe6" dmcf-pid="7d7HBL9Hln"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 될 수 없습니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습니다"라고 일침을 날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16a43421aa4aad13e5a588d59612f715381d57b055564eaa14cd075653ff6f" dmcf-pid="zJzXbo2X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사장님귀는 당나귀귀'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news/20250824192118571mbta.jpg" data-org-width="559" dmcf-mid="FLkdw1sd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news/20250824192118571mb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사장님귀는 당나귀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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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856aba6440ac78cf86c358e25717b8f032010cccef681a6ea03d2a85453f783" dmcf-pid="qiqZKgVZCJ" dmcf-ptype="general">
           <br>이날 방송에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인 김진웅, 김종현과 함께 결혼정보업체를 찾았다. 엄지인은 "아나운서 중 장가 잘 간 친구가 도경완이다"라고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ab44642329577a17570a1f6f2f2964f80c4bd6fd85bede2ac87a227979d21c18" dmcf-pid="BnB59af5vd"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진웅 아나운서는 "저는 도경완 선배처럼은 못 산다. "선배님께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전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산다"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p>
          <p contents-hash="5059709abd8828b12707b232e3858078d77ac2edb40dbca58c1d0e4e788ea197" dmcf-pid="bLb12N41he" dmcf-ptype="general">엄지인 아나운서가 "도경완이 왜 서브냐. 네가 더 돋보여야 되냐"고 묻자 김진웅은 "저는 도경완선배님처럼은 못 살 것 같다"고 다시 쐐기를 받았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본 전현무는 "자존심이 너무 세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1c4893882bde9348339b0cfe46986e3b50b6437387c05ff9478259e23ef96a03" dmcf-pid="KoKtVj8tyR"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김진웅 아나운서는 배우 김고은, 원지안, 르세라핌 카즈하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지혜는 "그런 사람들 만나려면 서브로 살아야 한다. 서브로도 부족하고, 서서브로"라고 일침하기도 했다.</p>
          <div contents-hash="1cc13af530f8fd2e91d2951cdd32af289f0d628bdbf3593e673bb8f47f0ff07b" dmcf-pid="9g9FfA6FCM"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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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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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다음은 장윤정 SNS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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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2f7fb281f80374225eaf8fe7a06c67d159c9b9aae835e695217a357077ae08" dmcf-pid="2a234cP3Cx" dmcf-ptype="general">친분도 없는데 ....허허....<br>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 될 수 없습니다<br>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습니다.</p>
          <p contents-hash="b0ae9a9434572f50013b6fd6ad559f658a12c8c24f6c6c54d0ca0cd410b6da4c" dmcf-pid="VA4UPDMUvQ"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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