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은 누군가의 서브”… 장윤정, 김진웅 발언에 “친분도 없어” 일침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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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IS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lgansports/20250824192513235lfzm.jpg" data-org-width="750" dmcf-mid="toS5RsJq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lgansports/20250824192513235lf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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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S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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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br>가수 장윤정이 김진웅 아나운서의 발언에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br>
           <br>24일 장윤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방송 중 일부 내용을 기사화한 사진을 공유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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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lgansports/20250824192514549tdoi.jpg" data-org-width="574" dmcf-mid="FMCj163I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lgansports/20250824192514549td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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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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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해당 기사에는 김진웅이 장윤정의 남편이자, 아나운서인 도경완에 대해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산다. 선배님께 결례인 말일 수도 있지만 전 이렇게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사는 사람”이라고 언급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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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대해 장윤정은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족 사이에는 ‘서브’는 없습니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br>
           <br>누리꾼들 역시 “남의 가정을 너무 쉽게 이야기한다”, “조금 무례한 발언”, “말실수 하신 듯”라며 김진웅의 발언을 비판했다.
           <br>
           <br>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튜브와 SNS,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감 있는 부부 케미와 따뜻한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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