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김진웅 아나 저격 발언 직격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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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6a00f1f252923aa120f1236a92e65539adb109deae3409d95e30a642acf4f6" dmcf-pid="XcSeSzyj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190717781xoww.jpg" data-org-width="650" dmcf-mid="W0DVD5me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190717781xo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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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5cd1629c323a3a1310cd12816591254f5d9885395152ce00c5c6d78fe001a8" dmcf-pid="ZkvdvqWAF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도경완이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에게 저격당한 가운데, 장윤정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8b4586e469e337141124ce1bee1150255e1ba03fb01356907fa2cda9c54f595" dmcf-pid="5ETJTBYcU8"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2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아나운서 김진웅이 남편인 도경완에게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산다. 선배님께 결례인 말일 수도 있지만 전 이렇게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사는 사람"이라고 말한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27c13099f1e55e2c479771a4c79200dc2e0978a9a89ccc57eff99205b58b467b" dmcf-pid="1DyiybGk7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장윤정은 "친분도 없는데 ....허허....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 될 수 없습니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습니다"라고 김진웅의 발언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f86e3347e72f6b635c6cbdd97ce989079bf73c884685664529474b29caec7" dmcf-pid="twWnWKHE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190717964zqif.jpg" data-org-width="574" dmcf-mid="Yhm8mFIi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190717964zq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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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e87de1445ea1899aa8e4d151f8419008f3f9ee41f0c8188f38f89964db6e23" dmcf-pid="FrYLY9XD3V" dmcf-ptype="general"> 앞서 이날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엄지인이 후배 아나운서인 김진웅, 김종현과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c1ee52fd6efbb8d92d635ac1899ca27f911ec93c986e7225bf377865eee926f" dmcf-pid="3mGoG2ZwU2"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아나운서 중 결혼을 가장 잘한 후배로 도경완을 뽑으며 "아내가 전국투어 하는 동안 본인은 내조에 힘쓴다. 결혼하고 방송도 늘어났다"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d228918e758e11986132bc4b019c211c2f29210fffbe3eb46ad7d64621866cfa" dmcf-pid="0sHgHV5rU9"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를 들은 김진웅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산다"라고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7374d9ea081756d62884108445561a3b93ba24b99be6089bc351477905c2b57" dmcf-pid="p5bhbo2XUK" dmcf-ptype="general">이어 김진웅은 "선배님께 결례인 말일 수도 있지만 전 이렇게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사는 사람"이라고 도경완을 장윤정의 서브라며 하극상을 벌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엄지인의 경악한 표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는 경완 선배님처럼 그렇게는 못 살 거 같다"라고 거듭 강조해 도경완을 향한 하극상 발언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73f5b90bfecda4bf9db25652b04af2e1e598f9c356350c4690a181b4a453eb37" dmcf-pid="U1KlKgVZ7b"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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