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애교 폭발→무릎까지.. 6살 연하 김민종에 "누나 뽑아줘" 호소[런닝맨][별별TV]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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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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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news/20250824184438290dfvx.jpg" data-org-width="904" dmcf-mid="Bzu4UezT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news/20250824184438290df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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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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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예은이 무릎을 꿇고 애교까지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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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e61c8bc34f9b7c80434b3c80a17320e1e1b3d756286326385b802112ae37cea" dmcf-pid="fBfJVj8tSr"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런닝체대 학회 연수' 특집으로 꾸며져,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과 김하윤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팀을 꾸리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5efb4f1a3327ec7247bc2f4aec5210745ba717e28759576a453cb94aa94e6ec" dmcf-pid="4b4ifA6Fyw" dmcf-ptype="general">김하윤이 먼저 '런닝맨의 게임왕' 김종국을 선택하자, 이어 차례가 된 김민종 앞에서 지예은은 자신보다 여섯 살 어린 그를 향해 혀 짧은 소리로 "민동아. 누나 뽑아줘"라며 애교를 부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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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김민종은 당황한 듯 "네?"라고 되묻더니 곧장 유재석을 선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아쉬워하는 지예은을 달래듯 "금방 불러드릴게요."라고 말했지만, 다음 차례에서는 최다니엘을 뽑으며 지예은의 좌절을 더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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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news/20250824184439595oxkg.jpg" data-org-width="752" dmcf-mid="b0nDiho9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news/20250824184439595ox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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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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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7f1dba1ac20ef3b5c3b4be8b497d1ec369e6541d6f3f392c5cd9154425aa8dc" dmcf-pid="PHFKtP0CCk" dmcf-ptype="general">
           남은 기회가 얼마 없자 지예은은 급기야 무릎까지 꿇고 다시 "민동아"라고 애절한 톤으로 애교를 선보였다. 이어 두 손을 모아 간절히 빌며 "민동아 한 번만. 나 이겨야 돼. 나 이기고 싶어"라고 애타게 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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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6fe52ac9923daa067a3f949095ade33b81bd66a8b679b1dfc8dda99f24bfab" dmcf-pid="QX39FQphhc" dmcf-ptype="general">결국 김민종은 지예은을 선택했고, 지예은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듯 리듬체조 선수처럼 리본을 휘두르며 환호해 현장을 또 한 번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xZ023xUlCA"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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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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