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합치면 360세" "최고령 아이돌"… 슈주 입담 여전하네 작성일 08-2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데뷔 20주년 콘서트 '슈퍼쇼10'<br>이특·희철·규현 등 재치만점 멘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t7rtOJDo"> <p contents-hash="6521f9cf4d9a8bd111b25e3294e6ee650c1cea3b80946c9b6dbc67fa9e5989d2" dmcf-pid="Ga6d163Iw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멤버들 나이만 합쳐도 360세, 현존하는 최고령 아이돌입니다. 하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66971077c337f2648edf822352a1a369541faa7308e2c36346808bcc02afb4" dmcf-pid="HNPJtP0C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주니어(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Edaily/20250824182838855nbjs.jpg" data-org-width="670" dmcf-mid="Wd72l7TN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Edaily/20250824182838855nb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주니어(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c1cc6a1809faf1bac972033ba5be5f8df5d8f77634918e2d552f472c69a9f9" dmcf-pid="XjQiFQphDi" dmcf-ptype="general">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20주년 콘서트에서 여전한 입담을 발휘하며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 </div> <p contents-hash="13bec7ad732e009cd70e69a809a149f6e501a6bea730f2df2204cb821df0f975" dmcf-pid="ZAxn3xUlwJ" dmcf-ptype="general">슈퍼주니어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슈퍼쇼 10’ 3일차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오프닝에서 ‘트윈스’, ‘유’, ‘너라고’, ‘블랙 수트’, ‘마마시타’까지 무려 5곡을 연속으로 열창하는 괴력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6b232d0cc207658d97934a950b8ba178217dcd400bc18e9843310d169238a9b2" dmcf-pid="5cML0MuSOd" dmcf-ptype="general">이특은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3일의 공연이 저희에게 쉽지 않다. 멤버들 평균 나이 40세가 넘는다”며 “대한민국 아이돌의 고령화가 심각하다. 슈퍼주니어가 단연 앞장 서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많은 사람이 ‘쟤네 안 될거야’, ‘한 두곡만 하고 멘트만 하겠지’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하지만 저희 무대 보고 ‘어머 제발 그만해’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 ‘20~30년 더 하겠어’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무대하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510d5d35f4ef7836ec14414907485f0b22a2f1d87f293ef6b69744cf95a0da8e" dmcf-pid="1kRopR7vIe" dmcf-ptype="general">희철은 관객들에게 ‘사랑해요 김희철, 우유빛깔 김희철’을 떼창시킨 뒤 “돌아온 탕자 김희철이다. 그동안 멤버들과 엘프들 속 많이 썩였다”고 사죄하며 “가급적 속을 안 썩이겠다. 매 순간 처음 하는 공연처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e3bbd1348717d41743a3798e8212b5822ceeda416f38462abb10e8a463a7b0c" dmcf-pid="tEegUezTDR" dmcf-ptype="general">최시원은 “큰 결정을 내렸다. 덮머(덮은 머리)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규현은 “큰 결정을 내렸다. 올해 처음 카페인을 먹었다”며 “콘서트를 위해 일주일간 금주를 했다”고도 했다. 이어 “어제 공연하고 게임을 한 판 하다가 새벽 6시까지 했다. 아침에 축가까지 다녀왔다”며 “이렇게 된거 체력 아낄 필요 없이 다 쏟고 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ba1ebab68d385c7913473e79016acffab8ef1fb5436d6f781f8c7a2be55e8b5" dmcf-pid="FIgEKgVZrM"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파, 中 최대 시상식 'TIMA' 3관왕…라이즈·아일릿·NCT위시 수상도 08-24 다음 WP, 트럼프 인텔 지분 인수 비판…“中처럼 행동하면 안 돼”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