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김종현 4대3 단체미팅… 女배우 등장 (‘사당귀’)[종합] 작성일 08-2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MD2N41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d83dc6aac220fa2c825eac09f4cff9b204fe74c5eabde8d5e011c5ed3be2c4" dmcf-pid="0WRwVj8t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사진l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today/20250824183602225voec.jpg" data-org-width="700" dmcf-mid="1iVgudqy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today/20250824183602225vo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사진l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f976a35149cbb9bd3e2596a4135c7ec96603eea3ccf44911b0678347b16180" dmcf-pid="pYerfA6FZM" dmcf-ptype="general"> 김진웅과 김종현이 단체미팅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5610d6d5793900e733121f9c017798b5deb2ad5f808486883f65e74a44acafdb" dmcf-pid="UGdm4cP3Yx"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한 엄지인과 김종현, 김진웅이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9a632a3a963a7be2e72f1c20b0f3ba0194e69a56ca55d6b315403e8f1a01653" dmcf-pid="uHJs8kQ0G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자가에서 자취하며 자가용까지 있다는 김종현과 달리 김진웅은 차 한 대 있다고 말해 패널의 아쉬움을 샀다.</p> <p contents-hash="16fa77a3d34cf15de9a581e65765fc4cd07498e8aa0d5cfb70d894f869a894ec" dmcf-pid="7XiO6ExpXP" dmcf-ptype="general">술을 한번 마실 때 과하게 마신다는 김진웅은 “이상형과 만나면 술 끊을 거예요. 그런데 현무 형이 부르면 마실 거예요”라고 솔직히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사실 아나운서라고만 하면 요즘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너무 많아서 소속을 확인하는데 KBS 아나운서라고 하면 아나운서계에서 당연히 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김진웅, 김현종을 뿌듯하게 했다.</p> <p contents-hash="41dcac12630b663d034eec2df86885fc49db59cdb927e7b4555becceea1e47d6" dmcf-pid="zZnIPDMU56" dmcf-ptype="general">또 연봉 7천만원이라는 김진웅은 “저는 차를 사서 저희 어머니 타게 해드렸습니다”라며 “중대형 세단은 하나 갖고 있어요. 유동자산은 변동성이 극심해서요... 레버리지를 3배짜리를 했어요. 빚투도 해봤어요. 제가 밈주식도 하거든요? 천만 원 투자로 억이 된 적도 있는데 지금은 다 빠졌어요. 정점일 때 못 팔았습니다. 1억 5천만원 정도 투자했어요”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bf950cbfce57e3a39ab7d8f6819b6f9a65c801fcdb6666b3c12a5b97cc4f77f7" dmcf-pid="q5LCQwRu18" dmcf-ptype="general">안정적인 김종현과 달리 김진웅은 공격적인 자산을 보였던 것. 김종현이 “부모님과 여동생이랑 친해요. 사이가 너무 좋아서 해외여행도 같이 가요”라고 말하자 김진웅은 “저는 어머니, 할머니, 이모 할머니까지 모시고 해외여행도 다녀와요”라고 어필하기도.</p> <p contents-hash="1246a8ec76415dad1e4410c77a8e12ed85062cbc9f17ba1408e6ce558370e106" dmcf-pid="B1ohxre7X4" dmcf-ptype="general">이상형 질문에 김종현은 “마르고 키는 상관없어요. 연예인으로 치면 아이유요”, 김진웅은 “전 집착이 심하면 힘들 것 같아요. 전 아무것도 안 봐요. 요리도 제가 할게요. 다만 두부상을 좋아해요. 연예인으로 치면 김고은, 원지안, 카즈하입니다. 청순하고 키도 크고 여리여리하고 3살 차이고 음식도 먹는 게 비슷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해 패널의 야유를 샀다.</p> <p contents-hash="bfb6f4a48b72e9275d055e2ee43e945a5ec6bb4ed94459ef63749b585cb60705" dmcf-pid="b8SUw1sd5f" dmcf-ptype="general">이어 진웅은 “다만 외적 이상형이 일치하는 분을 만난 적 있어요. 제가 창원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강원도 창원이요?’라고 하니까 그 순간 와장창 깨졌어요. 최소한의 상식과 지식은 알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74d8fb55d4aac22757e329fe1f319331baaebd073197d0a487be696fb4d38188" dmcf-pid="K6vurtOJtV" dmcf-ptype="general">김종현과 김진웅의 정보를 종합한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대표 미팅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2c49cfc07382bae857500eb2b3e9b597ad19996a11a4a3e3c25a10631f1eb898" dmcf-pid="9PT7mFIiX2" dmcf-ptype="general">단체 미팅날이 다가오고 김종현과 김진웅이 긴장한 듯이 여성들을 기다렸다. 모델 분위기를 뽐내는 첫 번째 여성과 차분한 매력의 두 번째 여성이 들어오자 두 사람은 긴장한 듯이 자기소개했다.</p> <p contents-hash="55cc64ab87ef0804aae90bad9d98b9400b4fe9cda4b2374611bd54bab6ceea6e" dmcf-pid="2Qyzs3CnG9" dmcf-ptype="general">그러나 예상에 없던 또 다른 여성과 두 명의 남성이 들어오고 4대 3 경쟁구도가 되자 진웅과 종현은 긴장한 듯이 입을 다물었다.</p> <p contents-hash="7519503cce70c22640fca27660ebfa042d3e9696d63cd55f31faf5fcb8e0b275" dmcf-pid="VxWqO0hLXK" dmcf-ptype="general">다인이 “이상형은 다정하고 운동하는 분”, 성희는 “미디어 콘텐츠 가르치는 대학교 교수예요. 원래는 쇼호스트였어요”, 유정은 “원래는 배우였는데 지금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어요. 팔로워 수는 71만명이에요”라고 먼저 자기소개했다.</p> <p contents-hash="9fa3cc56eaa5d0bd2a0f0ced3b6cc669c8d22212c40a9e938e6e1dee390ffae1" dmcf-pid="fMYBIploYb" dmcf-ptype="general">남자 참가자들의 자기소개는 다음 주에 이어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b4c2c60ba33202706002e7a7aeaaba6d4629eba2a2d05b22afa15e5d88fbc7" dmcf-pid="4RGbCUSg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사진l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today/20250824183603584dfdo.jpg" data-org-width="700" dmcf-mid="FucWiho9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today/20250824183603584df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사진l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f86886a2f00314490b1324845f78ef6e6107f3e66e02743673d05203ed0d14" dmcf-pid="8eHKhuvaXq" dmcf-ptype="general"> 앞서 첫 번째 보스로는 이순실이 모습을 보였다. 식당을 세 번이나 폐업하고 네 번째 식당을 연다는 이순실은 “시장조사를 하러 나왔어요. 가성비 면 투어”라면서 부천시장을 방문했다. </div> <p contents-hash="1fb066b286c7e5573e29ac0d6240e018f0b9745e3168afde0658b95511b7de4e" dmcf-pid="6dX9l7TNZz" dmcf-ptype="general">콩국물 가게를 발견한 이순실은 “콩을 직접 갈아서 판매하는데 콩국수가 5천원이냐”면서 직원과 함께 식당으로 들어갔다. 값이 저렴한 대신 양이 적을 거라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푸짐한 콩국수가 들어오자 패널은 감탄하기도.</p> <p contents-hash="8df122f7b9fe5bc680183b00bfc98c77201b7eda2a899cd43ee075edaee7d624" dmcf-pid="PJZ2Szyjt7" dmcf-ptype="general">고소한 콩국수를 맛본 이순실과 직원은 사장님에게 직접 가게 운영 비법을 물었다. 사장님은 “15년째 운영 중”이라면서 “내 배 채우자고 한 장사지만 손님 배 먼저 채우자. 그러면 손님이 제 배를 채워주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1천명 정도 와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91108568a87c00715c20e3e541deafe547c4363e8b2ca3bbeaa2f7131f8e1b" dmcf-pid="Qi5VvqWAtu" dmcf-ptype="general">이어 사장님은 “콩국물은 하루에 4,500개 정도 팔려요. 바쁜 사람들은 집에서 해 먹는다고 콩국물을 사 가요”라면서 시장조사도 많이 다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38b202768b80850072bba239deb9ad83f7a276cbdbb97b94ac100b53012d1b6" dmcf-pid="xxWqO0hLtU" dmcf-ptype="general">이때 시장조사를 마친 두 사람에게 이경실이 찾아왔다. 세 사람은 다음 시장조사를 위해 여의도를 방문했다. 두 번째 목적지 막국숫집을 찾은 세 사람은 5천원짜리 막국수를 보고 경악했다.</p> <p contents-hash="e636788ca839ba83c65c80bd7da9ac43a61ab4a0cd736d6e29e200c4c30e0a4f" dmcf-pid="yyMD2N41tp" dmcf-ptype="general">오후 2시에는 학원으로 간다는 사장님의 정체는 수학 강사. 사장님은 “점심시간 3시간에 120명이 온다”면서 “박리다매가 되면 많이 해요. 모든 일이 5분 안에 끝나야 해요. 포장도 돼요”라며 최대 효율 가게 운영팁을 알렸다.</p> <p contents-hash="146e6f0d97b6d25ab2da00c05b6bd6ab1d3a6870ea9e1bcccb9834da06c28e4d" dmcf-pid="WWRwVj8tt0" dmcf-ptype="general">여의도 토박이라는 사장님은 “진짜 싸고 맛있는 집이 없어서 열 받아서 차린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학원 하면서 같이 하는 건 엄청 힘들죠. 5천원으로 계속 갈 거예요”라며 의지를 보여 모두의 감탄을 샀다.</p> <p contents-hash="ea1f5bbe7d4cca60863903d7da502716d78dc7e87b30c1de8ab201d3785cea2b" dmcf-pid="YYerfA6FX3" dmcf-ptype="general">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다음 시장조사를 위해 함흥냉면 집으로 향했다. 면을 직접 뽑고 참기름도 직접 짜지만 냉면은 6천원에 판매한다는 사장님은 “한 달 월세가 60만원이에요. 이 가게 자리가 대부분 이전 사장님이 다 실패한 곳이라서 싸게 해줬어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1ef49af6282b15a7049750a81b5280a7a3e2db4f3492817e140935028a00a61" dmcf-pid="GGdm4cP3YF" dmcf-ptype="general">근처에서 편의점을 운영한다는 사장님은 “청년이 편의점에서 김밥, 도시락을 먹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팔고 싶더라고요”라고 덧붙여 패널의 감탄을 샀다.</p> <p contents-hash="a5ee5966e81db364f0094c7a6a23796a22635c44bbc263361f0b475b024de632" dmcf-pid="HHJs8kQ0Yt" dmcf-ptype="general">‘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09a8985f6d1556767aca24b57e6516b92bea2c5e97c8466825e4907793363810" dmcf-pid="XXiO6Exp11"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정서·배경 담긴 미드 ‘버터플라이’…제2의 케데헌 되나 08-24 다음 '사당귀' 이경실 "갱년기 증상으로 안방 화장실서 취침…아들이 쓰러진 줄 알아"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