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슈퍼주니어, 현존 최고령 아이돌…'쟤네 30년 더하겠다' 느끼게 할 것" 작성일 08-24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GyjYkP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8ea81beb1aa32e3fc3373298c169cd4182f9feb84577adc957e28c05d45fe5" dmcf-pid="zQHWAGEQ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슈퍼주니어 이특. 제공|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tvnews/20250824181658186yfwj.jpg" data-org-width="900" dmcf-mid="uUDc6Exp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tvnews/20250824181658186yf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슈퍼주니어 이특. 제공|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ddffc18c1fd4436c684811530cf7febde45eeb9320e2de8ba412867910459d" dmcf-pid="qxXYcHDxS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최고령 아이돌 그룹’의 현재형 역사를 쓰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555e679b7e749c107076bdea19e7fb5d821d3fb4263510c7cf0b2409bd7627ba" dmcf-pid="BZaLKgVZWa" dmcf-ptype="general">슈퍼주니어 이특은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주년 콘서트 ‘슈퍼주니어 트웬티스 애니버서리 투어-슈퍼 쇼 10’ 서울 마지막날 공연에서 “쟤네 저러다가 20년, 30년 더하겠어 느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dffce8c474f037c94dca02c45fb6a2da89ee7fb43723746bdbae30bb85441af" dmcf-pid="b5No9af5hg" dmcf-ptype="general">리더 이특은 20주년 공연에 “3일의 공연이 저희에게 쉽지 않은 공연이다. 멤버들의 나이만 합쳐도 360살이 다 된다. 평균 나이가 40세가 넘어가는 현존하는 아이돌 최고 고령 그룹”이라며 “대한민국 아이돌 그룹의 고령화가 심각하다”라고 말했고, 은혁은 “저희가 주범이다. 실버타운 가야 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a12804a4e3dfeb05a6d5e5fd87294baf0e6df810b470ddcfd747e3042ff7ae8" dmcf-pid="K1jg2N41Co" dmcf-ptype="general">이어 이특은 “‘쟤네 안 될 거야’, ‘쟤네 지쳤을 거야, 1~2곡 하고 멘트만 계속 하겠지’ 할 텐데 오늘 여러분들 무대 보시고 ‘제발 그만해’, ‘쟤네 저러다가 20년~30년 더하겠어’ 느낄 것”이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0156148980082eac229f3ebaf3c504b559f64c4ec779ea6fa9a2ab8359857668" dmcf-pid="9tAaVj8tWL" dmcf-ptype="general">또한 이특은 “첫째 날은 리허설 개념으로 많이 우당탕탕했고, 둘째 날은 좀 정리가 됐다. 셋째 날은 많이 지쳤다. 엘프도 많이 지친 것 알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에너지를 줘야 에너지를 받고 에너지를 드릴 수 있다. 하다 보면 좀 더울 수 있다. 체조경기장 왜 이렇게 더워 하실 텐데 지금 체조에서 에어컨을 맥스로 틀어주시고 있다”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97e1256c60a2e57845deed90e548f136d40c150d4dcb4091d8028b4ee81c110f" dmcf-pid="2FcNfA6Fvn" dmcf-ptype="general">은혁은 “오늘 서울 마지막 공연을 하고 월드 투어를 떠난다. 저희가 내년 3월 정도까지 투어가 계속 된다. 30만 명 정도 만나고 돌아올 텐데 그날까지 건강하고 다치지 않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부탁했고,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총망라해서 볼 수 있는 그 시간, 슈퍼주니어가 ‘ing’라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V3kj4cP3li"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서울에 숨겨둔 아들 있었다?…"11년전 인연" (알토란)[종합] 08-24 다음 '사생활 논란' 최민환, 국내 활동 복귀…이승기 SNS 등장 "멋있었다" [N샷]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