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슈퍼주니어 20주년 콘서트 '관객'으로 함께

작성일 08-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슈퍼쇼10' 3일차 공연서 포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Y0CUSgmS">
          <p contents-hash="ea9c29d301dfd615590a069859168c8c83c1e761c20025bfc844547ef31983d8" dmcf-pid="VqGphuvam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원년 멤버 강인이 데뷔 20주년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362273f8fd1a7a87e1b2998a02b29f2493c7cf4914e8bcc13326599a0b1570" dmcf-pid="fBHUl7TN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인(사진=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Edaily/20250824181742060amcs.jpg" data-org-width="647" dmcf-mid="9OsWAGEQ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Edaily/20250824181742060am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인(사진=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a6f4b16de9aff43eb9e67731df4a42583e7d3c371deb41e8934e07275f020fb" dmcf-pid="4bXuSzyjrC" dmcf-ptype="general">
           슈퍼주니어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슈퍼쇼 10’ 3일차 공연을 개최했다. 
          </div>
          <p contents-hash="b01af40fbcf3711745f2487830ad84079c0756016cfd8650ed94c6ff4099eba1" dmcf-pid="8KZ7vqWArI" dmcf-ptype="general">이날 슈퍼주니어는 오프닝에서 ‘트윈스’, ‘유’, ‘너라고’, ‘블랙 수트’, ‘마마시타’까지 무려 5곡을 연속으로 열창하는 괴력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1fd5cbef8766e78e6ebf11fa35a23fb0b3652037ae5755ee5669e626fbddaff9" dmcf-pid="695zTBYcIO" dmcf-ptype="general">그중에서 단연 주목받은 건 객석에서 포착된 강인이다. 강인은 각종 구설에 휨싸인 끝에 2019년 팀을 탈퇴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7e160112917124008dc08eb6c8b4bd51879b206b3e97d6318c095e714073265" dmcf-pid="P21qybGkss" dmcf-ptype="general">당시 강인은 “14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주신 엘프(팬덤명)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한 마음”이라며 “많이 늦었지만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걷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57dd227abfd8a5dde76c496a7cb5ed38e8b800d79feb1cdedbc363f56b36cae" dmcf-pid="QVtBWKHErm" dmcf-ptype="general">이날 강인은 편안한 차림으로 객석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무대를 감상했다. 비록 한무대에 함께 서지 못했지만, 한 공간에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의리를 다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ba1ebab68d385c7913473e79016acffab8ef1fb5436d6f781f8c7a2be55e8b5" dmcf-pid="xZsWAGEQwr"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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