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오버·관계성 새로운 변주…‘연프’의 시대는 지지 않는다[스경연예연구소] 작성일 08-2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6HAGEQ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f7a832e516f8fc928a71dbd48c9ed5976abf14238d4c956d4d33644e9c0d7" dmcf-pid="WEPXcHDx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khan/20250824162806471dlyk.png" data-org-width="1080" dmcf-mid="811wPDMU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khan/20250824162806471dly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83ee0842f448abfec4b71bacd29914a97be0e13bf0695ede8c9f002208418a" dmcf-pid="YDQZkXwMFm" dmcf-ptype="general"><br><br>‘연프의 시대는 지지 않는다.’<br><br>방송가 예능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얻었던 ‘연프’, 이른바 ‘연애 프로그램’이 최근 새로운 변주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때 넘쳐나는 프로그램 수와 진부한 형식으로 ‘흘러간 유행’ 취급을 받기도 했으나 최근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면서 재조명이 시작됐다.<br><br>최근 ‘연프’의 새 지평을 연 프로그램은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태솔로)다. 지난달 공개된 10부작 연프 ‘모태솔로’는 지난달 8일 공개 후 2주 동안 넷플릭스 전체순위 20위, 비영어권 순위 10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얻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826bb6159a071afb1ea4fbe5d9a5d2b9b50120470e3297dcafa5b901303840" dmcf-pid="Gwx5EZrR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2’ 티저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khan/20250824162807782plzp.png" data-org-width="1080" dmcf-mid="6JAfHV5r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khan/20250824162807782plz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2’ 티저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847ad11f3f0974797a8991182bb4bdf8070501e99826c5a12c8ed16f01dfb7" dmcf-pid="HcM1D5me3w" dmcf-ptype="general"><br><br>심지어 지난달 11일에는 히트 시리즈 ‘오징어 게임 3’를 제치고 ‘오늘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화제성 집계에서도 출연자들이 TOP 10에 거푸 진입하는 성과도 냈다. 프로그램은 일찌감치 시즌 2의 제작도 예정했다.<br><br>‘모태솔로’는 기존의 합숙 연애 프로그램의 형태에 사람을 바꾸는 ‘메이크오버’의 요소를 적절히 섞었다. 연애경험이 한 번도 없던 출연자들이 나와 이른바 ‘썸메이커스’로 불리는 MC들과 스스로의 단점을 바꾸고 장점을 강화하는 ‘단련’의 기간을 몇 주 거치고, 이후 합숙에 들어가니 MC들의 몰입도와 시청자들에게 가닿는 진정성의 강도가 높았다.<br><br>거기다 기존 연애 프로그램의 진부한 설정을 ‘연애 경험이 없는’ 출연자들의 순수함이나 엉뚱함, 진정성 등이 채우며 ‘연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57df81b0568599f282a4c6d82c9d74ee3120dc7039cac7480dcce05214b1c5" dmcf-pid="XkRtw1sd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E채널 연애 리얼리티 ‘내 새끼의 연애’ 포스터. 사진 tvN STORY·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khan/20250824162809193keff.png" data-org-width="960" dmcf-mid="PlRtw1sd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khan/20250824162809193kef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E채널 연애 리얼리티 ‘내 새끼의 연애’ 포스터. 사진 tvN STORY·E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c2785c76a190d1d435b99520f17bf72b11fd8be73f938e303764a88032ce0d" dmcf-pid="ZEeFrtOJpE" dmcf-ptype="general"><br><br>이렇듯 메이크오버를 넣는 연프들의 변주에는 가족과 지인을 넣는 방식으로의 분화가 가장 두드러진다. ‘환승연애’ 이진주PD가 지난해 선보인 JTBC ‘연애남매’를 기점으로 연애 프로그램의 코드에 가족애를 버무린 작품이 생겨났다.<br><br>지난 20일 첫 방송 된 tvN STORY와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 역시 이러한 결을 따른다. 프로그램은 연예인인 아버지와 함께 그들의 자녀, 아들과 딸이 등장하며 자녀들의 연애를 지켜보는 아버지들의 심리 변화에도 중점을 맞췄다.<br><br>이종혁과 안유성, 박호산 등의 아들이 출연하고, 김대희와 이철민, 전희철 등의 딸이 출연했다. 아들과 딸의 출연에 따라 과몰입의 정도가 달라지는 아버지의 모습도 웃음의 포인트가 됐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493faf577baa3ed96f4daf36dd553d043b49d9e373f85f9eeec9ac44f6e3ae" dmcf-pid="5Dd3mFIi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연애 리얼리티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 포스터.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khan/20250824162810702ktow.png" data-org-width="948" dmcf-mid="Qpo7huva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khan/20250824162810702kto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연애 리얼리티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 포스터.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2a2ffcf9787ef2f3578fee31903ef6440e8db03865399024e6f2d6ed8c94cc" dmcf-pid="1wJ0s3Cnpc" dmcf-ptype="general"><br><br>24일에는 SBS에서 새로운 연프 ‘맞선캠프’를 제작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달리 결혼 적령기의 미혼 남녀와 함께 그들의 부모도 동반 합숙을 하며 자녀의 짝을 찾는 데 참여하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br><br>지난 3일부터 방송된 tvN의 ‘진짜 괜찮은 사람’은 연예인 출연자들이 주선자가 돼 자신의 지인이나 친구, 비연예인이 포함된 출연자들을 등장 시켜 서로를 소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변주를 줬다.<br><br>결국 이러한 변화는 다른 나라의 연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콘셉트로, 대한민국만이 가진 독특한 배경의 결과로 보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f2109b7e9d1e7de8c7b56350b6f810ac8ef9486c915f725ecbf5cd2e896323" dmcf-pid="tripO0hL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연애 리얼리티 예능 ‘맞선캠프’ 지원자 모집 공고.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khan/20250824162812029sbrn.png" data-org-width="508" dmcf-mid="xhWLqnKG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khan/20250824162812029sbr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연애 리얼리티 예능 ‘맞선캠프’ 지원자 모집 공고.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f86b7cf0fca3e14297e11bbdd3fbda0b3c7a020c09adffe12d373a5165ea51" dmcf-pid="FmnUIploUj" dmcf-ptype="general"><br><br>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우리나라에서 인간관계는 당사자의 문제일 뿐 아니라 가족들의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관계를 맺는 방식 역시 그 사람이 누구와 알고 있느냐는 사실 역시 주요하게 작용한다. 그래서 우리나라만이 가족과 지인이 참여하는 연애 프로그램이 파급력이 생긴다”고 펑가했다.<br><br>메이크오버, 관계성 등을 새로운 변주 포인트로 삼은 연프들은 2020년대 이후 유행한 ‘연프’의 시대, 그 유통기한을 늘리는 핵심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라포바, 테니스 명예의 전당 헌액…라이벌 윌리엄스도 축하인사 08-24 다음 에녹, '속풀이쇼 동치미' MC 4개월 만에 하차 "많은 사랑 감사"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