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의 게임 후벼파기] 액션·슈팅 장르 경쟁 과열…K-게임, 차별화만이 살 길이다 작성일 08-2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액션·슈팅 장르, K-게임 PC·콘솔 신작 개발 방향성으로 낙점<br>‘콜 오브 듀티’ 등 인기 IP 후속작 출시 예정<br>후발주자 중국, 탄탄한 내러티브·진보된 기술력 자랑<br>K-게임 경쟁력 확보 필요…韓 소재 중심 콘텐츠 내재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6bTBYc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7020f9871728ca4bd9f28e04aefee8c3f06ac03e1660d2d4f7929569ce87a2" dmcf-pid="WTPKybGk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씨소프트 ‘신더시티’ 대표 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dt/20250824163006648axmg.jpg" data-org-width="640" dmcf-mid="BGztw1sd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dt/20250824163006648ax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씨소프트 ‘신더시티’ 대표 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352b5b1a98a285fa3a06e2e8581d2f787c9fb02a9639a1c48fb50baf4c4d86" dmcf-pid="YGRfHV5rT3" dmcf-ptype="general"><br> 국내 게임사들이 PC·콘솔 게임을 들고 글로벌 시장에 잇따라 뛰어들면서 한국 게임사들이 주력으로 삼는 액션과 슈팅 장르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게임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br><br> 이달 20~24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에선 글로벌 게임 개발사 대부분이 개발 중인 액션 장르의 신작을 소개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워해머 4’,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등 인기 지식재산(IP)의 후속작 또는 각 나라의 신화나 설화를 기반으로 한 신규 IP가 대거 소개됐다.<br><br> 한국 게임사들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인 액션 롤플레잉게임(RPG)과 1인칭 혹은 3인칭 슈팅 게임을 개발 중이다. PC·콘솔 게임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이용자가 많은 장르의 신작을 출시해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br><br> 이번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K-게임을 살펴보면 액션 장르에선 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펄어비스 ‘붉은사막’ 등이 있다. 슈팅 장르에선 엔씨소프트 ‘타임 테이커즈’, ‘신더시티’, 크래프톤 ‘펍지: 블라인드스팟’,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미드나잇 워커스’ 등이 소개됐다.<br><br> 중국도 액션 게임을 선보였다. 중국은 ‘검은신화: 오공’의 대성공 이후 PC·콘솔 액션 게임을 개발하는 데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중국 게임사들은 무협소설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기존의 내러티브를 게임에 녹여내면서 주목받고 있다.<br><br> 이번 게임스컴에서는 검은신화 오공의 신규 다운로드가능콘텐츠(DLC)와 ‘팬텀 블레이드’ 등 신작을 공개하며 세계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진보된 기술력과 탄탄한 내러티브를 앞세운 점이 눈에 띄었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bf1b80c781af95e7bee1b53ed3e94297fa58e0c6021ee787e25a8236a88a8a" dmcf-pid="GHe4Xf1m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텐센트게임즈의 ‘아너 오브 킹즈: 월드’ 대표 이미지. 텐센트게임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dt/20250824163007918umrn.jpg" data-org-width="602" dmcf-mid="xDXSnlg2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dt/20250824163007918um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텐센트게임즈의 ‘아너 오브 킹즈: 월드’ 대표 이미지. 텐센트게임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2cafd0800b0326888bef6a3713dd6c0500d00fe274691358f61efdfc49603f" dmcf-pid="HXd8Z4tsTt" dmcf-ptype="general"><br> 기존 모바일 게임을 PC·콘솔 버전으로 확장한 사례도 있다. 텐센트 게임즈는 ‘왕자영요’(아너 오브 킹즈) IP를 활용한 ‘아너 오브 킹즈: 월드’를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유사한 왕자영요를 오픈월드 RPG로 구현한 이 게임은 동양적인 판타지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br><br>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게임사가 PC·콘솔 분야의 K-게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네오위즈 ‘P의 거짓’과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가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지만, 이러한 성과는 국내에서는 유의미하나 글로벌 수준과 비교했을 때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다.<br><br> K-게임은 기술력을 제외하면 부족한 점이 많다. 온라인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어느 환경에서나 원활하게 게임할 수 있는 ‘최적화’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왔지만, 독창적인 서사를 만들어 온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br><br> K-게임은 살 길을 차별화에서 찾아야 한다. 특히 최근 K-게임이 한국 문화와 한류를 콘텐츠화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데에 주목한다. 넷마블이 지난해 웹툰과 애니메이션으로 글로벌서 유명한 ‘나 혼자만 레벨업’을 활용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지난해 출시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넷마블은 올해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를 선보일 계획이다.<br><br> 넥슨은 한국 고전소설 ‘전우치전’를 모티브로 ‘우치 더 웨이페어러’와 낙원상가를 배경으로 ‘낙원: 라스트 페러다이스’를 개발 중이다. 엔씨의 ‘신더시티’는 낙원상가나 삼성동 등 실제 서울 지역을 게임에 담아내고 있다. 한국 문화의 디테일을 잘 살려 호평을 받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을 참고할만 하다.<br><br>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TV 전주방송 전북의 발견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동학의 꿈' 08-24 다음 폴더블 아이폰 공급망 윤곽…삼성D·비에이치·덕산 진입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