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에스콰이어' 깜짝 등장…폭력범 지목된 앵커 역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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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99c709b1db36a0075f5c113727e9264726033004f2167a3df75e632326e790" dmcf-pid="1xRFOqWA3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에스콰이어'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JTBC/20250824141237412cmfh.jpg" data-org-width="560" dmcf-mid="ZC1kPInb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JTBC/20250824141237412cmf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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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에스콰이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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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홍수현이 JTBC 토일극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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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d4a63982042e174afe283a3219747d7b96d6341601b982f3215b5f60683002" dmcf-pid="FU7IiWc6pZ"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되는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8회에서는 홍수현이 폭력범으로 지목된 앵커 한설연 역으로 등장한다. </p>
          <p contents-hash="7deaf1b2092955bffd7b80c2be887eaf922df8241622725eb8ef1873e612e984" dmcf-pid="3uzCnYkPzX" dmcf-ptype="general">극 중 홍수현이 연기할 한설연 캐릭터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앵커이자 정채연(강효민)의 오랜 친구 권아름(한설아)의 언니다. 수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동생 친구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될 정도로 독보적인 사회적 위치를 자랑하는 인물. </p>
          <p contents-hash="22118e6f5325c9d68f3ca4de9ef5ea0dc639a4a236882346ee556e34d86ea179" dmcf-pid="07qhLGEQ0H" dmcf-ptype="general">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폭력범으로 지목되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높은 유명세 만큼이나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된 홍수현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친구의 언니를 변호하기 위해 나선 정채연의 활약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31290e7e832f9aff3a0a8050990cb3ce930be57849304b506a4c05e07aa6f58e" dmcf-pid="pzBloHDxUG"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유명 앵커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한 행색을 한 채 유치장에 갇혀 있는 홍수현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후 피고인석에 앉은 홍수현과 변호인으로 나선 정채연이 굳은 결의가 깃든 표정으로 앉아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p>
          <p contents-hash="38d4183abb69e380f293f8ca683b3e07b438402f92bcea603dae25ac94b2e8b4" dmcf-pid="UqbSgXwMFY" dmcf-ptype="general">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홍수현이 '에스콰이어'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홍수현이 출연하는 '에스콰이어' 8회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한다. </p>
          <p contents-hash="b99292261e54a0db34c8cce8bb5b766138881c56fd91fd3b1221dc514fb598ad" dmcf-pid="uBKvaZrRzW"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JTBC 제공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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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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