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이경실 엄청 친하네 "제일 좋아하는 언니"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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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34f8c18c2312a2f189ab9fafc103728246c71c945af68ce22481b7f9bf3d9c" dmcf-pid="1GwK9Exp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is/20250824135813865nrwi.jpg" data-org-width="720" dmcf-mid="ZDEBbcP3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is/20250824135813865nr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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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f7a3ff520313c3d6b340bda52bc4d8e9abb896b923607b613adb0a826210ee" dmcf-pid="tHr92DMU1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북한 출신 외식 사업가 이순실과 코미디언 이경실이 의외의 친분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a7291ff62874188d103306ad713ab6bc33507306eb0c291c94ba132308052a52" dmcf-pid="FXm2VwRutz"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24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경실과 함께 막국수를 먹는다.</p>
          <p contents-hash="3fd7f25f1395e185c504d1ad70e5db2f307210a3a942534bf970cfb79e11d5e6" dmcf-pid="3ZsVfre7Y7"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이경실에 대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니"라고 하고, 이경실은 "이순실이 보내준 석박지가 너무 맛있었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4e2a81b61eb324e2544e7203cc5f9e4d52f56ebdb42f82f9b8485af3aced9f67" dmcf-pid="05Of4mdztu"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새 가게를 열기 위해 이경실과 함께 막국수집으로 시장 조사를 나선다.</p>
          <p contents-hash="cf1b2601f4eabe504327d1607dcd9c02c6185fa621458c9e413901dcf7b6a266" dmcf-pid="p1I48sJq5U"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간 곳은 '피타고라스 막국수'였다. 이곳 사장은 막국수 장사와 수학 학원 강사를 동시에 하고 있는 투잡러였다.</p>
          <p contents-hash="ebf72432fa02bc1563d4ab33952516a784f16393f65370b928c7d7b9cd3a031a" dmcf-pid="UtC86OiBtp" dmcf-ptype="general">피타고라스 막국수는 5분만에 조리할 수 있는 원스톱 막국수 조리 방법으로 이순실과 이경실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c0945cc5c9fd413897ae761216267e46e0f83b24eb0eb6bc9fd0ea93608c919a" dmcf-pid="uFh6PInb10" dmcf-ptype="general">정확한 비율로 완성된 막국수를 본 김숙은 "비율이 얼마나 정확할지 감도 안 온다. 정말 맛있어 보인다"고 한다.</p>
          <p contents-hash="679ac0a7bfd43fb63bd29c63a682b55ca5bd524c8512c7b82df0361ef318d1e1" dmcf-pid="7ZsVfre7Y3"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내가 부인이면 저런 남편이 정말 이쁠 것 같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3f00a343159f09390a4473d5b809a6d04c4fbd35428e28e884b80d84054ca0b9" dmcf-pid="z5Of4mdztF"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나 같으면 매일 업고 다닌다"고 한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q1I48sJqH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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