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4’ 유이수, 학폭·유흥업소 근무 루머에…“사실무근, 법적 대응” 작성일 08-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2qAtOJS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42768fb3c10e0f7a74fc043289edcb850d1b37c6c9f742f5aae4b6369021ce" dmcf-pid="1rVBcFIi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이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SEOUL/20250824140139706makn.jpg" data-org-width="640" dmcf-mid="ZV73nYkP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SEOUL/20250824140139706ma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이수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36d94d731725623274dec263dcffeb1bbe2e71e1fadbfd17c9799e007048ff" dmcf-pid="tmfbk3CnS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4’ 출연자 유이수가 허위 루머 폭로자를 고소했다.</p> <p contents-hash="873db4c98e6a7098d36fdbdfd90aa7b646c811dd4f964671fdb2da75bb83b2f4" dmcf-pid="Fs4KE0hLW1" dmcf-ptype="general">유이수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학교폭력 가해자’, ‘과거 유흥업소 근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들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말씀드린다”며 서울강남경찰서에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7da72b7f0feffc7cdc9bcf69d3b2fe607d2d5b82c9c11f252f00806123bbd174" dmcf-pid="3O89Dplov5"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러한 주장은 어떠한 증거도 없이 감정적 호소와 왜곡된 기억을 바탕으로 여러 SNS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었고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의 시선과 따가운 눈초리를 견뎌내야 했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d06fdfa3e5303008efbaa58b8d39c41d9bfa9952a6681974708b41030f6ef78e" dmcf-pid="0I62wUSgWZ" dmcf-ptype="general">유이수는 해당 사안을 바로잡기 위해 법무법인과 함께 형사 고소를 정식으로 진행 중임을 밝히며 앞으로도 모든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 2차 유포 행위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묻고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a25441103b6d7784c63906d2e6a1a4b324a04f4d72a07a0bbb8c9d60609f65e" dmcf-pid="pTePCbGkl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일은 단순히 저 한사람의 일이 아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또 다른 누군가의 삶이 망가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헸다.</p> <p contents-hash="48e29d7993c24cfdf094539d0358234c4039c3f07e88eb783ccb953b9f7ab8a3" dmcf-pid="UydQhKHEWH"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유이수 SNS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6cd9716f996f7fceb93a3721f19967dfc150ce6cd96c316db330b38b3712828b" dmcf-pid="uWJxl9XDTG"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유이수입니다.</p> <p contents-hash="ba6f87feacf48617fcbcadee29fdbb3078929c0d9f57d2ba8526d842d9b9e6bd" dmcf-pid="7YiMS2ZwWY" dmcf-ptype="general">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온라인상에서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무분별하게 퍼지면서, 많은 분들께 혼란과 불편을 드리게 되어 오랜 고민끝에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9ad2d48fe84362301d30f8103bb6d20fd9a048ab2f07630b92d7ed08f1c2a7df" dmcf-pid="zGnRvV5rvW" dmcf-ptype="general">처음엔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점차 왜곡되고 확대되며, 이제는 저뿐 아니라 제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까지 상처를 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특히 학교폭력과 관련된 허위 주장은 어떠한 사실관계나 근거도 없는 내용이며, SNS에 여러 계정을 만들어 같은 주장을 반복하는 행위는 명백한 악의적 괴롭힘입니다.</p> <p contents-hash="7d504af0dfd52fac2ad646601ed7219a669f2ae9abd512ba4a97b701f426fed8" dmcf-pid="qHLeTf1mWy" dmcf-ptype="general">“학교폭력 가해자”, “과거 유흥업소 근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들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말씀 드립니다.</p> <p contents-hash="c6f1ee36e9a1212565ea395b5b3bab8407180deb7e4d30c40f72a7525e1095f1" dmcf-pid="BXody4tsyT" dmcf-ptype="general">이러한 주장은 어떠한 증거도 없이 감정적 호소와 왜곡된 기억을 바탕으로 여러 SNS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었고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의 시선과 따가운 눈초리를 견뎌내야 했습니다.</p> <p contents-hash="6c10a486f20a25b48dea68097193752ee19f86e1dab2142b80a8958e501633e5" dmcf-pid="bZgJW8FOv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한 계정은 현재 메타 측에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라는 범죄 연루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삭제 조치하였으며, 단순 신고만으로는 삭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외부 기관에서도 이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방증입니다.</p> <p contents-hash="a66743fccd0da1cd1b504758d992dd1b90866cadf65de493dbb1c6120ff55a9b" dmcf-pid="K5aiY63IhS" dmcf-ptype="general">또한 특정 계정을 통해 제 신상과 근거 없는 추측성 발언을 공개적으로 퍼뜨리며, 과거 유흥업소 근무를 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까지 있었던 점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f78eb849ab6ac2c40a0b2e3340141c01a115f08a87d29e5c69298ecfd90a9d77" dmcf-pid="91NnGP0Cll" dmcf-ptype="general">허위사실 유포는 단지 말 몇 마디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그로 인해 한 사람의 삶과 일상, 미래가 송두리째 흔들릴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일을 겪으며, ‘진실이 아니어도 의심만으로 얼마나 쉽게 사람이 무너질 수 있는지’를 온몸으로 겪었습니다.</p> <p contents-hash="dc890a9664a9c103d3a824a0d3378651d49fb1212e2e1a2f62265fa515b3ce79" dmcf-pid="2auFiWc6vh" dmcf-ptype="general">숨 쉬는 것조차 버거운 날들이 이어졌고, 누군가의 시선이 두려워 외출을 포기했습니다.</p> <p contents-hash="ead61f9944c74adf6830f8302cf523cb1256905b40d749b510a16df1bfa1ca06" dmcf-pid="VN73nYkPWC" dmcf-ptype="general">전화벨 소리에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날들이 많았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마음 한편에는 여전히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p> <p contents-hash="935fcecc82d60b6ee474ff6578290b9277f8e863ee1da3fe48dae79388b715e1" dmcf-pid="fjz0LGEQTI" dmcf-ptype="general">저는 이 사안을 바로잡기 위해 법무법인과 함께 형사 고소를 정식으로 진행 중이며, 수사기관에서도 사건을 엄정히 다루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 2차 유포 행위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묻고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p> <p contents-hash="3a11161adc2224669ea6be6ea78da49b92f59cf51e42c62ebec12dcb8a7f230e" dmcf-pid="4AqpoHDxWO" dmcf-ptype="general">이 일은 단순히 저 한사람의 일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또 다른 누군가의 삶이 망가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p> <p contents-hash="2ea810b96ac714399396863470936efdaf8ef25c3625206a042819f97771063f" dmcf-pid="8cBUgXwMCs" dmcf-ptype="general">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힘든 시간 속에서도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믿음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d034326261b159eb74a8399e0d29e6dc7c909cfd290cc274559296a4b1ac56fc" dmcf-pid="6kbuaZrRvm"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37bef625f483a10e5dc1dd8022558c2614b37b28f9a642711399b607cf1f536" dmcf-pid="PEK7N5meSr" dmcf-ptype="general">yoonss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티즈 성화, 하늘도 날고 이정후도 만나고…미국 만끽한 하루 08-24 다음 홍석천, 커밍아웃 25년 만에 여성과..“진짜 안 하려했는데”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