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경호원에도 초호화 명품 선물…통 큰 플렉스도 거뜬[SC이슈]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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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b05d4fe8b16d1fa2965ecb109f44a0423ef732cfc4259767518b66d44ca24e" dmcf-pid="6ds0Nlg2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지드래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101415056czuo.jpg" data-org-width="607" dmcf-mid="fsJh4gVZ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101415056cz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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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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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c5e4cf0fd46e235d0a2482715509531090a798485104f66b4cfd3eef8cca8f" dmcf-pid="PJOpjSaVp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또 한 번 통 큰 '플렉스'로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p>
          <p contents-hash="905c81f60c03d626f26ee2121fb94f70ad2581afebbeaab874dba9fa6a4a3228" dmcf-pid="QQE5nsJq3C" dmcf-ptype="general">23일 지드래곤의 부계정 SNS에는 "지드라공 프로텍터 플렉스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220896a207307ef6ede48ca7e39d3910e2a41965f949e6f7411d37ac41e6a2b5" dmcf-pid="xxD1LOiBpI" dmcf-ptype="general">영상 속 지드래곤은 자신을 지켜온 경호원들의 이름을 하나씩 호명하며 명품 시계를 건넸다. 그는 "저를 보호해주신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스태프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4e06dede406dd4c2aa85a4fe1d0d8119f5fac2a82c0c4b13f5b7bbac3f4cbe4" dmcf-pid="yyqL12ZwpO"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이 선물한 시계는 미국의 최정상급 럭셔리 브랜드 제이콥앤코(JACOB&amp;CO.) 제품으로, 예술성과 희소성을 겸비해 억대에 거래되는 초고가 라인이다. 지드래곤은 이미 해당 브랜드와 오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전 세계 단 8점만 제작된 '아스트로노미아 지드래곤 워치'를 선보였는데, 국내에는 3점만 들어온 것으로 가격은 약 16억원에 달한다.</p>
          <p contents-hash="bdc17a70f0d1c310c59f3e8c83ae0d78a028e9cc989e404f33dceb3b9817e0bd" dmcf-pid="WWBotV5rUs"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지드래곤은 함께 무대를 꾸미는 댄서들에게 피스마이너스원과 제이콥앤코가 협업한 데이지 펜던트 목걸이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제품은 약 1200달러(한화 약 165만 원)에 판매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a968117778f509ad6d8204be8974855fbd8a2b9d25809df5f09b1a15459861a3" dmcf-pid="YYbgFf1m0m" dmcf-ptype="general">이처럼 댄서에 이어 경호원까지 챙긴 지드래곤의 남다른 배려와 '초고가 명품 선물'은 팬들과 대중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p>
          <p contents-hash="01e3acf8113b5488c54cf1ebf0fa9f86b60a5c0284c4151f61b2a64175668c5f" dmcf-pid="GGKa34tsUr"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p>
          <p contents-hash="fdbd63eede4ad01f445c0bb22c115cdc19b1b26aa56a8c231325674b8cd4bd6b" dmcf-pid="HH9N08FOFw"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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