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4’ 유이수 “학폭·유흥업소 근무 루머 사실무근…법적대응”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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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하트시그널 4’ 출연자 유이수. 사진 유이수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khan/20250824095857813oxmb.png" data-org-width="647" dmcf-mid="KwOA08FO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khan/20250824095857813oxm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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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하트시그널 4’ 출연자 유이수. 사진 유이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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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9c4c2961c6c106c8031abaf5a090be027867423450025f76ab2d93cf7a6df9" dmcf-pid="V5lD7xUlzF" dmcf-ptype="general"><br><br>채널A의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에 출연했던 유이수가 자신을 둘러싼 갖은 루머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br><br>지난 23일 유이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장을 냈다. 그는 “최근 온라인에서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무분별하게 퍼지면서, 오랜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게 됐다”고 글을 올렸다.<br><br>그는 “학교폭력과 관련된 허위 주장은 어떠한 사실관계나 근거도 없는 내용이며, SNS에 여러 계정을 만들어 같은 주장을 반복하는 행위는 명백한 악의적 괴롭힘”이라고 주장했다.<br><br>유이수는 학교폭력 의혹과 함께 유흥업소 근무 루머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어떠한 증거도 없이 감정적 호소와 왜곡된 기억을 바탕으로 여러 SNS 플랫폼을 통해 확산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의 시선과 따가운 눈초리를 견뎌내야 했다”면서 “메타(SNS X 운영업체) 측에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라는 범죄 연루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삭제 조치했다”고 덧붙였다.<br><br>유이수는 “이 사안을 바로잡기 위해 법무법인과 함께 형사 고소를 정식으로 진행 중이며,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다수의 동창들 증언도 이미 확보한 상태”라며 “수사기관에서도 사건을 엄정히 다루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든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 2차 유포 행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고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유이수는 2023년 방송한 채널A ‘하트시그널 4’에 출연해 ‘여자 메기(후반부 출연자)’로 활약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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