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찾은 추성훈, 분단 현실 앞에서 “교포들 이제 한국어 몰라” 탄식(밥값)[결정적장면] 작성일 08-24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ntvplo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fe9c38a09f15476124c8ba26479c5b269fce6986443e505c1da5690bd75278" dmcf-pid="5oLFTUSg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92408901dufp.jpg" data-org-width="903" dmcf-mid="HUdZhFIi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92408901du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65f288c9a32cbc0d71782a5f6a6da87a42057e7f6e0656be4ae79de9a625b3" dmcf-pid="1go3yuva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92409066nkad.jpg" data-org-width="1000" dmcf-mid="XsBmgCLK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92409066nk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tag0W7TNv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5f57778c6e22436dc6f099ecb7149bff3ba138202fea75365ce9b0a41b07fea1" dmcf-pid="FNapYzyjlF" dmcf-ptype="general">추성훈이 분단의 아픔을 마주했다.</p> <p contents-hash="affa827c2569beecab9c540acabb5e17db58f0ab36afcce47e69c617534eb908" dmcf-pid="3jNUGqWAWt" dmcf-ptype="general">8월 23일 방송된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는 중국 구이양에서 밥값 벌기에 나선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0060faaacce5a393ab79232283baabccc2d5467f06d1cfaead3bf80cced0a48" dmcf-pid="0AjuHBYcT1" dmcf-ptype="general">이날 추성훈은 중국 연변으로 향했다. 그는 여행 전부터 북한을 가고 싶다, 평양냉면을 직접 맛 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백두산 두만강, 산과 강을 끼고 북한을 마주하는 곳인 연변은 조선족 자치 지역으로, 인구의 약 35%가 조선족이었다.</p> <p contents-hash="89118465c891bfdb1d6b3295ff802173aee43aadaf6478ead0229b6e04ee3c77" dmcf-pid="pkczZKHEl5" dmcf-ptype="general">추성훈이 먼저 간 곳은 현지 여행사였다. 담당자는 "북한은 지금도 방문이 불가능하다. 나중에 좋아지면 갈 수 있겠죠. 여기서 가게 되면 두 가지 코스가 있다. 회령 코스와 나진-선봉 코스가 있다. 회령으로 들어가 칠보산 관광하는 코스, 나진-선봉 코스는 바다를 관광할 수 있다. 평양은 선양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야한다 하지만 자유롭지 않다. 보위국 사람과 가이드가 탄다. 찍을 수 있는 곳에서만 사진 찍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f7fc633fdd1e54b4ad81183aee72ee507737fa8ba7fcb5960fb29d4474352cc" dmcf-pid="UEkq59XDSZ" dmcf-ptype="general">담당자가 "가장 간단한 방법은 맞닿은 연변 땅에서 바라보는 방법이 있다"라고 하자, 추성훈은 함께 북한 지역을 보기 위해 움직이기로 했다. 이동 중 담당자는 재중교포 3세로, 이제 4세들은 한국어를 하지 못 하고 배우려 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재일교포인 추성훈도 "일본에 있는 재일교포들도 이제 한국어를 잘 못 한다"라고 공감하면서, 안타깝다는 의견을 나눴다.</p> <p contents-hash="7e8663cb80202f8c9b6403434e52e3d87a4c6c912b894d3f17f226616bbc803d" dmcf-pid="uDEB12ZwSX" dmcf-ptype="general">이후 추성훈은 90미터 앞에 북한의 삶이 자리한, 두만강 옆 도문 공원에서 북한을 마주했다. 그는 "같은 사람인데"라며 만날 수 없는 분단의 아픔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f839a64787bb53b45fb623543d2eada1e3efefe8212686e652a1c058b44f881" dmcf-pid="7wDbtV5rlH" dmcf-ptype="general">한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를 담는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zrwKFf1ml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mr934tsy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제학교 3천만 원 다니는 정석원♥백지영 딸, 플리마켓서 번 5만 원 전액 기부 08-24 다음 AWS 대표 일침..."AI가 신입사원 대체? 가장 어리석은 말"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