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웰브' 마동석과 12지신, 첫화부터 도파민 제대로 터뜨렸다! [종합]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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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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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STUDIO X+U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ZE/20250824091226236yyis.jpg" data-org-width="600" dmcf-mid="b5jRXbGk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ZE/20250824091226236yy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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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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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주연의 '트웰브'가첫 화부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터트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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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58878f7b2b5cfdeb1bd5a03d761a870cd1db634e63bf85a70dc8985d62cdb4" dmcf-pid="PFML34tsD2" dmcf-ptype="general">'트웰브'는 12천사들이 인간세계를 지키기 위해 악의 무리에 맞서 전투를 벌이는 액션 히어로물이다.</p>
          <div contents-hash="0f930ccb58553ebb87ea32a788b19af2dbf1652d1a9183a47d954633ab2c6d28" dmcf-pid="Q3Ro08FOO9" dmcf-ptype="general">
           <p>지난 23일 마침내 베일을 벗은 '트웰브'가 첫 화부터 강렬한 임팩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1화에서는 수천 년간 인간 곁을 지켜온 12천사와 봉인에서 깨어난 악의 세력 '오귀'의 부활이 그려지며 장대한 대서사의 막이 올랐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천사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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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123789afacc8aeead434c29081c5a4236c8b25bdd175b32005be09409c67bc" dmcf-pid="x0egp63I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ZE/20250824091227494ktlz.jpg" data-org-width="600" dmcf-mid="KySEbdqy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ZE/20250824091227494kt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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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첫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한 호랑이 천사 태산(마동석)은 호피무늬 의상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엔젤 캐피탈 대표로서 채무자 조양수(신승환)를 감옥에서 만난 그는 "제가 지난 100년동안 이 일하면서 돈을 한 번도 못받은 적이 없습니다"라며 그와 엔젤 캐피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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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559ae34e196103b7889ee86bbaadde749ca106dd78a72422c811c46548a8528" dmcf-pid="WDt7wGEQrB" dmcf-ptype="general">
           <p>태산 빌딩 내 위치한 '엔젤캐피탈'과 '태산 한의원'. 100% 수금률을 자랑하는 엔젤 캐피탈의 직원 원승(서인국), 강지(강미나), 쥐돌(성유빈), 말숙(안지혜), 100% 치유율 태산 한의원의 한의사 방울(레지나 레이)과 간호사 도니(고규필) 등 각자의 자리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천사들의 일상은 신선한 재미와 함께 시청자들을 단숨에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끌어당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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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51f1aabf2d57139d089eaf3b03e10eef25ad21598b3873f0ffa80588b2902b" dmcf-pid="YwFzrHDx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TUDIO X+U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ZE/20250824091228742eici.jpg" data-org-width="600" dmcf-mid="9bMKI1sd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ZE/20250824091228742ei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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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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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어떤 이유에서인지 용의 천사  미르(이주빈)는 동료 천사들과 따로 떨어져 지내며 박물관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천사들의 관리자 마록(성동일)은 그녀를 찾아가 "너네들 이렇게 떨어져 있으면 안 돼"라며 함께 있을 것을 설득하지만 미르는 단호한 말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이어 용의 문양이 그려진 목걸이를 보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미르의 모습이 보여지며 과연 그녀가 숨기고 있는 진실과 능력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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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ZE/20250824091229967srcq.jpg" data-org-width="600" dmcf-mid="2ygEbdqy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ZE/20250824091229967sr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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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비범한 수금 계획에 돌입한 태산과 천사들의 액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천사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보여진다. 가벼운 발놀림과 상대방을 한 방에 KO 시키는 태산의 주먹 액션에 이어 벽과 벽 사이를 재빠르게 넘나드는 가벼운 몸놀림의 원승과 자신보다 덩치가 큰 깡패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강지와 말숙, 그런 그들의 모습을 CCTV로 관찰하며 공조하는 쥐돌, 도망치는 운영자를 묵직한 배치기로 쓰러뜨린 도니까지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강렬한 액션 시퀀스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각 인물의 다채롭고 유쾌한 캐릭터 플레이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a24e5d9d5d33833378d580d59412de4bc533427364aa70fecf8c61680eab3d" dmcf-pid="ZOUKI1sd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TUDIO X+U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ZE/20250824091231241onbd.jpg" data-org-width="600" dmcf-mid="Vry5gCLK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ZE/20250824091231241on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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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어둠의 힘을 앞세운 악의 세력의 등장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컴컴한 동굴 속 악의 추종자들 사이에 모습을 드러낸 제사장 사민(김찬형)은 수천 년 간 봉인된 오귀(박형식)를 깨우며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마침내 봉인에서 깨어난 오귀의 압도적인 실루엣은 첫 화의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2화에 대한 참을 수 없는 갈증을 선사했다. 12천사가 다시 나타난 악의 세력의 위협에 맞서 치러야 할 거대한 전쟁이 어떻게 보여질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10e002bfd04d157f2def3de277b36a407e120a4dc87c71ba7ed1a4d819b90817" dmcf-pid="1C72hFIiD0" dmcf-ptype="general">첫 화만으로도 캐릭터, 액션, 유머, 세계관의 네 박자를 고루 갖추며 판타지 액션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트웰브'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를 통해 방영되며, 방영 직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함께한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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