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동치미' MC 활동 마침표 "많은 것 배운 값진 시간"

작성일 08-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콘서트·방송·뮤지컬·日진출<br>하반기도 활발한 활동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jkBezTDA">
          <p contents-hash="8dfb59438d028a237b25482d088bc731920939394292ff96e4208958a8f68ec4" dmcf-pid="ZFAEbdqyI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녹이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뜻깊은 마침표를 찍으며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고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가 24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030a6e04aa95554e7a9e61dc66411db6a31313f5d74e2b5e41707325ab761e" dmcf-pid="53cDKJBW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에녹. (사진=EMK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Edaily/20250824091340913dlpw.jpg" data-org-width="670" dmcf-mid="HOcDKJBW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Edaily/20250824091340913dl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배우 에녹. (사진=EMK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cef553d2f5ec0c8754a9ee844f80f7368e5ed53c74353aaf4dba409d1d6ae1" dmcf-pid="10kw9ibYIa" dmcf-ptype="general">
           에녹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동치미’ 2대 MC로 발탁돼 게스트 및 시청자와 희로애락을 나눴다. ‘동치미’에서 인생 공부를 하는 겸손하면서도 경청하는 자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역할을 했다. 서글서글한 눈웃음이 매력 포인트로 ‘동치미’ 내에서 ‘안구 정화’ 포지션도 담당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cc55b9e67e4a7ea7877f9226487346778eca9bd85030378372b07ca20669ef5a" dmcf-pid="tpEr2nKGrg" dmcf-ptype="general">마지막 녹화를 마무리한 뒤 제작진으로부터 꽃다발을 선물 받은 에녹은 “최고의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MC라는 큰 타이틀을 비롯해 받고만 가는 것 같은 죄송한 마음은 이후 공개될 디지털 싱글과 앨범 발표, 단독 콘서트, 방송과 뮤지컬 작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다양한 모습으로 더 많이 찾아뵙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3e7bb57c9c6738212bb06670bdbec515bec73063ed53f8fdf3f997c2c2b5f60" dmcf-pid="FUDmVL9Hro" dmcf-ptype="general">에녹은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와 각종 방송 출연까지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일본에도 진출해 지난달 디지털 싱글 ‘그대는 장미보다 아름다워’(君は薔薇より美しい)와 ‘다시 만나는 날까지’(また逢う日まで)를 발매해 현지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565a5e584c3a5c50f43d3db86ce6a1e72ff9822f48db48bcae422b7be718f6d1" dmcf-pid="3uwsfo2XrL" dmcf-ptype="general">하반기에는 국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수와 뮤지컬 배우라는 ‘본업’으로도 더 바쁘게 움직이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937fa89635c367cebf0142240ed9aa0c3e55930bb3a8a7fe024ef4d639c9f45" dmcf-pid="0WJL34tsmn" dmcf-ptype="general">에녹은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다. ‘레베카’, ‘마타하리’, ‘브로드웨이 42번가’, ‘팬텀’ 등 대형 뮤지컬을 주름잡으며 뮤지컬계 정상을 차지한 18년 차 뮤지컬 배우다. 이후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 톱3에 오르며 ‘뮤트롯(뮤지컬+트로트) 신사’ 타이틀을 얻었다.</p>
          <p contents-hash="f888aa2a1830913e1afa043c17e6c92f47483629e1057accf51432d9dc48669d" dmcf-pid="pYio08FOEi" dmcf-ptype="general">장병호 (solanin@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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