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고백' 빠니보틀,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비주얼 "오랜만에 많이 먹고파" (냉부해) 작성일 08-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Xp12Zw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0ecae798da6851c44dc274ea95e0756aa6b8893570f7469ba4d43a8fe4a278" dmcf-pid="5WKPVL9H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xportsnews/20250824083837913owne.jpg" data-org-width="550" dmcf-mid="umwlsZrR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xportsnews/20250824083837913own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290ba58c8a4e6cf2a36eeed22e61b7aead7bb1747048b77ae3241ee687806f" dmcf-pid="1Y9Qfo2XH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역사상 최초의 몸싸움이 벌어진다.</p> <p contents-hash="dae546a2412ff13c80f244f8f8832d1cbaa4d664ec0b105c6aac98cd4be2c2d2" dmcf-pid="tG2x4gVZ19" dmcf-ptype="general">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전 세계 71개국을 여행한 빠니보틀이 '냉부'를 위해 아껴둔 특별한 식재료로 펼쳐지는 15분 요리 대결이 막을 올린다.</p> <p contents-hash="0d4d0237b448a1e25e047bee4d4345790a688a32533f011d28f0b400e309dee4" dmcf-pid="FHVM8af5X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빠니보틀이 '폭식 선언'을 해 관심을 집중된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한층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한 그는 "오랜만에 정말 많이 먹어 보고 싶다"며 폭식을 부르는 요리 대결 주제를 직접 선정한다.</p> <p contents-hash="f280e216db8c0dd8ad4993fa7506b788964656e5d67bc290307340c10eb134af" dmcf-pid="3XfR6N41Gb" dmcf-ptype="general">이에 윤남노는 "나는 식욕이 없었던 적이 없다", "'냉부' 출연 이틀 전부터 설레서 잠을 못 잔다"며 자신만만한 출사표를 던지고, 정호영 역시 "내 몸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보여주겠다"며 도전장을 내밀어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409d154d21e4aa4e166a16c7c13fac497e145d2107a7e5ac26211eea35436901" dmcf-pid="0Z4ePj8ttB" dmcf-ptype="general">15분 타이머가 울리자 조리대에서는 '냉부' 최초의 몸싸움(?)이 벌어져 폭소를 자아낸다. 셰프 중 가장 큰 셰프복을 입는 윤남노와 귀엽게 나온 배 때문에 '요리주머니'라는 별명을 얻은 정호영이 한 조리대에 서자, 최현석은 "주방이 많이 좁네요"라고 너스레를 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d12bd6dfcbc44d7c4aaacdcb52a2b7812c058e67f268db40a0f7cc70dccbf1" dmcf-pid="p58dQA6F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xportsnews/20250824083839155miej.jpg" data-org-width="550" dmcf-mid="XgCYS0hL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xportsnews/20250824083839155mie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b484ab65c20b9dfefea9b12f4a88edd684c8db574cd9eb0b7ee331b6549570" dmcf-pid="U16JxcP31z"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이 동시에 화구를 잡자 어깨를 맞댄 채 자리싸움이 벌어지고, 불쇼까지 펼쳐지는 진풍경 속에서 더욱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c913e23b42fc54b0ffb00c5da13a1f18415c69cfb9d9fcf719768fff3a5a1822" dmcf-pid="umFqp63IY7"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대결에서는 빠니보틀이 소장한 세계 각국의 술과 어울리는 페어링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주량이 약하다고 알려진 권성준이 이 주제에 도전하자 모두가 의아해한다. 하지만 그는 "나는 사실 조주 자격증과 소믈리에 자격증이 있다"며 숨겨왔던 반전 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contents-hash="e2ca1a2ef86cf72758acfb57a983c51b2c078a182f09d11f2a60b25bee244f25" dmcf-pid="7s3BUP0Ctu" dmcf-ptype="general">이에 맞서는 샘킴은 "어렸을 때 소주를 4병씩 마셨다", "책으로 배운 것과 몸으로 익힌 것은 다르다"며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간다. 한편, 대결이 시작되기 직전 빠니보틀은 갑자기 숙취해소제를 꺼내 먹으며 요리 시식에 대한 진심을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contents-hash="801bcc7e7f685bf58ed4a4de7ebecd04676e449ad68ef513965f0ef46c943b47" dmcf-pid="zO0buQphGU" dmcf-ptype="general">대결이 시작되자 두 셰프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조주 자격증 보유 사실을 밝힌 권성준은 칵테일에 독특한 재료를 더하는 것은 물론 화려한 제조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93bf5543a4880ddc99497b1a927cf084297ca8f1b80f010eca88545fe663fd97" dmcf-pid="qIpK7xUlZp" dmcf-ptype="general">이에 맞선 샘킴은 빠니보틀도 처음 맛본다는 생소한 술을 선택해 기대감을 키우고, 칵테일 셰이커를 활용해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빠니보틀과의 여행으로 그의 입맛을 꿰뚫고 있는 권성준과 과거 엄청난 주량을 자랑했던 샘킴 중 빠니보틀의 입맛을 사로잡을 셰프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4c7c08d0d625e66801c5f3acdd20c73786e406f9b5126548564b706070132148" dmcf-pid="BCU9zMuS50" dmcf-ptype="general">몸싸움부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15분 요리 대결은 오는 24일 오후 9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98148c7cd8505edfda8ce680fc4f7996647ab543357b113bd9a7eee82423abd6" dmcf-pid="bhu2qR7vG3" dmcf-ptype="general">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p> <p contents-hash="5a8d3409f4ec59b98a46e9d9063dc3d8a385740817827cdcd36138abef590124" dmcf-pid="Kl7VBezTHF"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지막 임기 선언’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단독 입후보…6연임 유력 08-24 다음 “권은비 41kg 됐다”…워터밤 의상 지적에 발끈 “엄마가 이렇게 낳아준 건데”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