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시험관 어렵게 얻은 딸에 미안함 뚝뚝 “가장 힘든 하루” 작성일 08-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H6gCLK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1bb4a29a6596f3dc17df0ca94352259454db3adf5678c1364a4d2072ac2d2a" dmcf-pid="H4XPaho9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야네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84407020nhzf.jpg" data-org-width="750" dmcf-mid="YqtRcTj4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84407020nh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야네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XYNXqR7vT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d24c5b1b498355cf48f111b5657607e73853e8d7f23b540e6c8184456b18834a" dmcf-pid="ZGjZBezTyC" dmcf-ptype="general">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fab3a3a02511ba463a5afd7df80d1aa1a20fc12d48602527ab914e26be9cbe5" dmcf-pid="5HA5bdqyyI"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8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육아 인생 제일 힘들었던 하루"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cc0d1934c854cceed59ce348227055fc28e61ad1408efe0671f16d0616b681b6" dmcf-pid="1Xc1KJBWyO"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딱히 어디 갈 생각 없이 안과 검진하러 루희랑 갔는데 검진은 두 시간 걸리고(미리 알아보지 못한 내 잘못), 가는 길에 루희가 놀고 싶어 해서 너무 울어서 잠시 아이파크에서 내렸다가 인파에 치여서 애는 더 울고(집에 갔어야 하는데 판단을 잘못한 내 잘못), 제대로 걷지 못하고 말을 아직은 들을 자세가 안 되었으니 통제 안 되는 13개월 아기는 어디서 놀아야 하나 항상 고민하는데…"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cf14d407a0fe4df5ab332237b322db64ef17d6b29ea07b5d89ccdbda7a684bf" dmcf-pid="tZkt9ibYvs"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은 루희한테 많이 미안한 하루였어요. 마음껏 걸을 수 있는 곳을 갔어야 하는데 엄마가 끌리는 지브리 전시회를 갔다(사실 다른 데보단 여기가 걸어 다니기 좋겠지하고 들어감) 만지면 안 되는 것들도 많고 사람도 많다 보니 결국 안거나 유모차를 타야 했고, 나는 내 입장료만큼은 구경하고 싶어서 애 달래서 어찌저찌 보려고 하고ㅋㅋㅋㅋ 왔으니 사진도 좀 남겨주고 싶고ㅋㅋㅋ"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1cdf97962889b80d87db9fc2baddd69ca51408c32ef14f0316af572d0a25b32" dmcf-pid="F5EF2nKGWm"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평소보다 밥을 잘 먹어서 좀 배고팠는지 집에 와서 밥을 와구와구 먹는 모습 보니 미안함 급상승ㅎㅎ 씻고 잘 준비할 때 눈 마주치고 놀아주니 방긋방긋 웃는 얼굴 보고 '그래 넌 뭘 보고 다니는 것보다 엄마랑 까꿍놀이 할 때가 제일 재밌는데 그것도 알아주지 못하고' 미안함은 최고점ㅋㅋㅋ"라며 "이런 날도 있어야 엄마는 더욱 성장하니까. 내일은 루희 하루종일 웃게 해줄게"라며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38b7edd4902f2ec7ef9137dc65924b2c52e9e1cb5b6c4c1279624f0b107d20c" dmcf-pid="31D3VL9HWr"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한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0tw0fo2Xlw"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Frp4gVZS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클론 강원래, 하반신 마비 딛고 교육학 박사학위 받았다 “춤박사 강박사” 08-24 다음 매일 삼각김밥 김도균 "편의점서 1억4000만원 썼다"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