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신사의 품격’ 당시 저작권료 쏠쏠했다 “한동안 크게 들어와”(불후)[결정적장면]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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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73942002qwxl.jpg" data-org-width="978" dmcf-mid="9Vv6Xzyj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73942002qw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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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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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73942204oxiq.jpg" data-org-width="938" dmcf-mid="2TYMtKHE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73942204ox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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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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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8OCVWploS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84fd4eedadd498a19fdac88263f23783d4ded92ce72a4df17b44aa930167b504" dmcf-pid="6hS8H7TNyq" dmcf-ptype="general">가수 김민종이 저작권료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7a414249afb07df08c7fc4148096f60a81904260d7b4155be9f8b32a8f73b70" dmcf-pid="Plv6XzyjWz" dmcf-ptype="general">8월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19회는 ‘아티스트 더 블루’ 편으로 진행됐다. 9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레전드 듀오’ 더 블루의 명곡이 재해석됐다.</p>
          <p contents-hash="61fe2d19c33af35db0f4c2a0bc604a4503363284b6cf634fc3d6f24aaf7628df" dmcf-pid="QSTPZqWAW7"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김민종에게 "테이가 부른 '착한 사랑'이 1998년에 발매된 김민종 씨 4집 앨범의 타이틀곡이죠. 당시이 노래가 어느 정도 사랑을 받았는지 아마 기억하시는 분들은 기억할 거예요. 이때 직접 작사를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아 내가 생각해도 참 글을 잘 썼다 뭐 이렇게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민종은 "아쉬움이 더 많았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5212bfea8279929ab9455d3aae5e05503664acbaa7e3471dfeca04f1fe66c9b" dmcf-pid="xvyQ5BYchu" dmcf-ptype="general">이어 신동엽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접 작사를 했거나 그러면 그 당시 저작권 어느 정도 들어왔을까? 막 이런 걸 궁금해 하더라고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김민종은 "예전에는 저작권료가 지금 처럼 체계적이지 않았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 때 '아름다운 아픔'을 리메이크했다. 그때 저작권이 한 몇 개월 동안 크게 들어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4b4a49b1fdc4ae7ce5bfa1b4bdfd998ae09557a911b22b9c929ad98fee334e4" dmcf-pid="yPxTnwRuhU"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WQMyLre7l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YxRWomdzC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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