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장희진, '전세 사기' 당했다…"나한테 이런 일이 안 생길 줄" 속상 (아형)[전일야화] 작성일 08-2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WsGuva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68808829663283cc8f27391021d12fc3cbb8df30e738d0f539397ff17adf12" dmcf-pid="WEYOH7TN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xportsnews/20250824065638559sxpf.jpg" data-org-width="550" dmcf-mid="5todkSaV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xportsnews/20250824065638559sxp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8557c0e78a7b519e7de263325dc53f1163e9f0a5a850c1ced34415b59561b9" dmcf-pid="YDGIXzyjt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아형'에서 장희진이 전세 사고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179c5995e233361479ffcbeeac1cccc726677f6dacb9c84c5b3d0d43e34995f" dmcf-pid="GA2pfibYt6"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박준규, 개그맨 염경환, 그리고 배우 이규한과 장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07868e4c53884fcb4b350b7eb7688e05a4781ec71700e4ff1dff69f11e80777" dmcf-pid="HcVU4nKG18"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장희진이 "최근에 전세 사고가 났다. 나는 사실 여태까지 살면서 큰일이 일어난 적이 없어서 대비하는 거에 대해 약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6034931ced40ef0be7df3327bd30a949ff11bb06db0443b1e6bbf6c8a1a1ad6" dmcf-pid="Xkfu8L9HH4"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래서 엄마가 '녹음을 해놔라, 증거들을 남겨놔라'라고 했을 때 (내가) '뭘 그렇게까지 하냐. 그냥 하면 (집주인이) 다 주시겠지. 설마 안 주겠어?'라면서 '나한테 그런 일이 생기겠어?'라는 마인드였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b3fdb528e7bceaf15ae23659ff5e7a007f4059450bd6d33c20802c9ec495ac5" dmcf-pid="ZE476o2XYf" dmcf-ptype="general">이수근이 "해결은 잘됐냐?"라고 묻자, 장희진은 "다행히 잘 해결이 됐다. 해피엔딩이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819eda1aa11d8b73bd9a95635d80ae71c205cfffdaa9a594abbea159b6368e" dmcf-pid="5D8zPgVZ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xportsnews/20250824065639983pigo.jpg" data-org-width="550" dmcf-mid="3h732dqy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xportsnews/20250824065639983pig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5a4366c83b26137c033398951255eb5b70d6da52bf32e4c84b873cf813bd44" dmcf-pid="1w6qQaf5H2" dmcf-ptype="general">이어 김희철이 장희진에게 "소매치기를 당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수근은 "당한 거냐? 한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d1d3ba63f097ad929207a61303fee298ef07ba5b4324e166d5b293cf683dcce" dmcf-pid="trPBxN41t9" dmcf-ptype="general">장희진은 "내가 했냐고? 아니다. 스페인에 촬영하러 갔다. 근데 매니저가 내가 촬영할 동안 여권, 지갑, 핸드폰 등 중요한 모든 귀중품이 든 가방을 잃어버리면 안 되니까 소중하게 본인이 메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e8056f9b5d6a7d62787c5ce730a0df190b26525b105299dd8f45b8749eeda5f" dmcf-pid="FmQbMj8tH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우리가 스팟을 옮기면서 (촬영) 하다가 어느 순간 봤는데, 내 가방이 없다더라. '어디서 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분명히 메고 있었는데, 없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소매치기가 그렇다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f120b319c56a4c3c9dd6bba1b3970bef2ac7c6d8d6c9ff63e195cadf51878cf" dmcf-pid="3sxKRA6FYb" dmcf-ptype="general">장희진은 "그래서 난리가 났다. 그날이 촬영 첫날이었다. 여권 등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도 멘붕이 왔다. 사람들이 '이건 아무도 못 찾는다. 포기해라'라고 해서 우리도 포기할 때쯤, 마지막 촬영 날 매니저가 내 가방을 흔들면서 막 달려왔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174ce65aab55384799ef6646e35e316b5eec6d8aad94c0f01958e9880be220" dmcf-pid="0OM9ecP3XB" dmcf-ptype="general">이수근 "매니저가 미안했나 보다. 한 이틀 가지고 있다가 타이밍을 놓친 거다"라며 매니저를 의심했다. 김희철도 "그래도 양심이 있다"라며 이수근의 의견에 동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88314bb7de4c5df4ab3167371b84be8c740739500771dac3aa4808c5466f9c" dmcf-pid="pIR2dkQ0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xportsnews/20250824065641296rizs.jpg" data-org-width="550" dmcf-mid="xdmaOHDx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xportsnews/20250824065641296riz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684eea8db859c931642e784c7604eac9b679edb067461af5b3a82bb57870c4" dmcf-pid="UmQbMj8t1z" dmcf-ptype="general">장희진은 "(매니저가) 흔들면서 다가와서 열었는데, (안에) 없어진 거 없이 그대로 다 있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하고 봤더니 스페인도 워낙 소매치기가 많아서 경찰들이 안 잡기도 하고 못 잡는다고 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8822d232a89dd8e87f60c31351181ebdf4de264cd5a40992061383e2e0fb58d" dmcf-pid="usxKRA6FG7" dmcf-ptype="general">그는 "근데 이 소매치기가 유독 너무 많이 가져간 거다. 너무 많이 가져가서 경찰이 잡은 거다. 한 명씩 돌려주다 내 가방까지 받은 거다. 그래서 하나도 없어지지 않은 상태로 돌려받을 수 있었던 거다. 근데 이런 경우가 없다고 한다"라며 가방을 돌려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e407c7426c9798d98b5d60d9d88d84405b74c95f8f311184ce45fcc2c190e8c" dmcf-pid="7OM9ecP35u"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희진이가 운이 좋다. 전세 사고가 일어나도 다시 괜찮아지고, 스페인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가방을 찾았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b028de95a660e39273b295c3d4942960115ceae12c42c7a83386a53962c67d6c" dmcf-pid="zIR2dkQ0HU" dmcf-ptype="general">한편 1983년생 장희진은 2003년 패션 잡지 '에꼴'로 데뷔했다.</p> <p contents-hash="89a336a175d277ca0e2ac8aaed48ed2cb925a633819be634da761ecfd24c3e68" dmcf-pid="qCeVJExp5p"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4938832cdb31ebc89de3802472db427b0d2045d6aa20907067a5b26c1a1321f0" dmcf-pid="BhdfiDMUH0"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주 20주년인데…김희철, 동해에 고소장 들이밀어 08-24 다음 '갤럭시=아재폰' 인식 깨졌다…내달 삼성·애플 맞대결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