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무도' 가요제 14년 만에 '서울가요제' 출격.."오랜만에 참가자로" ('놀뭐') [핫피플] 작성일 08-2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3fhStOJ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cc1209b512b79bd26221d0a45ebe43432d4c099cd24aba57b9ac8c10d07bd7" dmcf-pid="004lvFIi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poctan/20250824063826558qvgj.jpg" data-org-width="530" dmcf-mid="1DkzBxUl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poctan/20250824063826558qvg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248ff10bda59a599058d1a05e1a5dcd7887ae21bff81be993ba9ee47356273" dmcf-pid="pp8ST3Cnl3"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가수 이적이 14년 만에 다시 가요제 참가자로 돌아왔다. 2010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이후 처음으로 음악 예능의 가요제 무대에 합류하며 반가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bf09be9d276e337f2155d282dfbb41ade317842321ada8700d27ea0a2807400" dmcf-pid="UU6vy0hLWF"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서울가요제’ 예선 합격자 15인의 정체가 모두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d3ce71492456e9efa172ac46dd6a85e483783965bab5bfc3a524d1e5e1314304" dmcf-pid="uuPTWploWt" dmcf-ptype="general">먼저 공작상가, 동아기획, 종로서적은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열창했다. 이들의 정체는 박명수, 하동균, 그리고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우즈였다.</p> <p contents-hash="b90d691b3ef78391daffed0a4aa417bc989f4d38fe450639607125877777186b" dmcf-pid="77QyYUSgC1" dmcf-ptype="general">우즈는 “전역한 지 24일 정도 됐다. 전역 다음날 바로 노래 영상을 찍었다”며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군백기 동안 역주행 신화를 쓴 ‘드라우닝’에 대해서도 “운이 좋았다. 요즘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7321a561c27c67a7c63fe10cf46d1877551f97270a280ba2111e9600b128cc" dmcf-pid="zzxWGuva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poctan/20250824063826745jkys.jpg" data-org-width="530" dmcf-mid="tHRGXzyj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poctan/20250824063826745jky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50fc9aa203098d824a6f01864a2c8f35469b7f92c0876268e061548be4cc65" dmcf-pid="qPNpu8FOWZ" dmcf-ptype="general">다음 무대에서는 남산타워·잠수교·낙원상가가 조용필의 ‘친구여’를 불렀다. 정체는 각각 배우 박영규, 잔나비 최정훈, 뮤지컬 배우 정성화였다.</p> <p contents-hash="74ad1b52803f1d7a69aafc8d77ff964dcd40b7b0ea7ec0ad240419ac1f0369c8" dmcf-pid="BQjU763ICX" dmcf-ptype="general">정성화는 “예선에서 긴장이 어마어마했다. 제가 80년대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라 잘 아는 노래를 잘 부르고 싶었다. 연습도 많이 했는데 막상 부르니까 너무 떨리더라”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38f2c572ee875995a694ccf4d788ad913fe9099d30ab2d400a50e5c1e6cedfc" dmcf-pid="bxAuzP0ClH"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최정훈을 향해 “서울가요제에 딱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칭찬하며, “오늘 일부러 영하게 입은거 아니냐”라고 묻자 최정훈은 “맞다. 제스처가 노티난다고 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b9403b896c485da074e637fa433eed7d93a7c4df4c3d4c645d38b39bfacbfea" dmcf-pid="KMc7qQphTG" dmcf-ptype="general">세 번째 무대에서는 미도파백화점·상봉터미널·뉴욕제과가 이지연의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선택했다. 참가자들의 정체는 랄랄, 마마무 솔라, 아이브 리즈였다. </p> <p contents-hash="694f74555897910da7eb294c627d9a42cac6031d367ec42b4475e79d6f66e038" dmcf-pid="9RkzBxUlTY" dmcf-ptype="general">04년생인 리즈는 “곡 선정에 어려움이 조금 있었다. 그래도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곡들이 많아서. 이선희 선배님 이문세 선배님 좋아하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f2ca639d94ca4ec515dfd955d1b3d356de1dd806ed184af2abe78c56f88548" dmcf-pid="2eEqbMuS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poctan/20250824063826937bgrf.jpg" data-org-width="530" dmcf-mid="F74lvFIi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poctan/20250824063826937bgr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d07d2791a09e43e69bd12da93954e463c847c92c93ab055a617045794c1dd4" dmcf-pid="VdDBKR7vTy" dmcf-ptype="general">이어 올림픽대로·제3한강교·마로니에 공원은 신촌블루스의 ‘아쉬움’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적은 ‘무한도전’의 전설적인 프로젝트였던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과 함께 ‘압구정 날라리’를 부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이번 ‘서울가요제’ 참여는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뒤 다시 가요제 무대에 오르는 의미 있는 귀환이다.</p> <p contents-hash="b6a54e2537da12b0640704b4e217dabe5af0708c4081e889c985876dce4aa904" dmcf-pid="fJwb9ezTvT" dmcf-ptype="general">이적은 “80년대 노래한다고 해서 왔다. 새로운 걸 공부하지 않고 어릴 때 즐겨듣던 음악들을 하면 되지 않나. 이렇게 80년대 노래를 할 기회가 많이 없다”며 “14년 전에 유재석 씨와 ‘압구정 날라리’를 한 이후에 다른 가요제에서는 심사위원만 하다가 오랜만에 참가자로 나오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41e8f1cdc4fe3747cc81c828869bbf0be5fb15c9be586baa0b3a7dbe1e78da" dmcf-pid="4irK2dqyyv" dmcf-ptype="general">마지막 무대에서는 순돌이·굴렁쇠 소년·피맛골이 ‘비오는 날 수채화’를 선곡, 무대를 압도했다. 정체는 딘딘, 이준영, 윤도현으로 드러났다. 윤도현의 폭발적 성량은 방송을 뜨겁게 달궜다.</p> <p contents-hash="9668edcd35ea49de33fedaae2f5181c3cff55a58087e2a7ff4828b0d290e4d5b" dmcf-pid="8DWRdkQ0WS" dmcf-ptype="general">이처럼 각양각색의 합격자들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과연 오는 9월 11일 열릴 '서울가요제'에서 이들이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d658bea0336f9bfde3cb0c812689b411292e799a226b0c268d342cb13b978497" dmcf-pid="6wYeJExpvl"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김진웅, 정구 코트 지배한 좀비의 귀환…수원시청 시즌 2관왕 주역 08-24 다음 '치즈냥이' 어디가?...자꾸만 옆집으로 새는 고양이들의 속내 (TV동물농장)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