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아줌마 호칭에 42세 실감 “돌싱도 괜찮아” 서장훈과 핑크빛(아형)[어제TV] 작성일 08-2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2Hxy0hL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0684fd1fdea7341a57b0580c20639dc91d64d138e9c334ffd2f2dfa2bcc205" dmcf-pid="8VXMWplo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60618215dbes.jpg" data-org-width="640" dmcf-mid="Vrua32Zw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60618215db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65ab5522856b32a99b09018f8e40ed1ccd51c2f1ea82423532b6dd742ee316" dmcf-pid="6fZRYUSg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60618361ynea.jpg" data-org-width="640" dmcf-mid="fb6IVJBW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60618361yn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P45eGuval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a14b84410bb25f29278e8e08e7d28cb23cbb66b874d9d62315d3235fdae8f992" dmcf-pid="Q81dH7TNyb" dmcf-ptype="general">배우 장희진이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p> <p contents-hash="22ce4228ee32798875c4bcbbb757dd06110522523e89dc81320186153ae7c683" dmcf-pid="x6tJXzyjyB" dmcf-ptype="general">8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96회에서는 박준규, 염경환, 이규한, 장희진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p> <p contents-hash="ed8e74af2c7ba300a926bb34df3b17113801159a2fd712fd4a8f2f23f9dc423f" dmcf-pid="ySoXJExpyq" dmcf-ptype="general">이날 장희진과 서장훈 사이 핑크빛 분위기가 형성됐다. 장희진이 '미우새'에서 마치 서장훈을 연상시키는 "재테크 잘하고 깔끔하고 키 큰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것. 심지어 장희진은 "돌싱도 괜찮다"고 밝혔다고.</p> <p contents-hash="02fd7b8abaf8b1833be1260bda03a67191adb8b2178808823d9c8baf140bc730" dmcf-pid="WvgZiDMUvz" dmcf-ptype="general">하지만 장희진은 "그때 신동엽 선배님이 나랑 서장훈 오빠를 엮어주고 싶어서 엄청 노력했는데 장훈 오빠가 계속 선을 그었다"며 서장훈이 자신과 거리를 두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f7041938435d3b119caf536ea28b73bd113ab91ca48e17619a9b84294ade9dd7" dmcf-pid="YTa5nwRul7" dmcf-ptype="general">이에 형님들이 "왜 선을 그었냐"고 하자 서장훈은 "선을 긋는게 아니라 괜히 엮여서 기사 나고 피해 갈까봐 너무 걱정했는데 실제로 결국 기사가 엄청나게 많이 났다"고 밝혔고, 장희진은 "이것 봐. 지금도 계속 선을 긋지 않냐"며 서운해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3c381cdff513693c0e229713dc6f15b71ed3c5b336100eb7b5f2f0b5408e1008" dmcf-pid="GWjtomdzlu" dmcf-ptype="general">이런 장희진은 같은 인천 출신인 염경환이 말하길 '인천 3대 얼짱' 출신이었다. 배우 황신혜, 모델 이소라 그 다음이 장희진이라고. 염경환은 장희진의 과거 별명이 "인천의 전지현"이었다며 "진짜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313c52d9ac7e83f6433925d22acb3bbc1d4a62a3b361171d82e2c065918ebde" dmcf-pid="HYAFgsJqCU" dmcf-ptype="general">어느덧 만 42세가 된 장희진은 "나이를 실감할 때가 있냐"는 질문에 "너무 많다"고 답했다. 이모 소리를 들은 적 있냐는 말엔 "최근에 한 번 들었다"며 "더워서 창문을 내리고 차 빼려고 나갔는데 한 3, 4살짜리 아이가 '아줌마다'라고 나한테 하더라. 창문이 열려있는데 날 가리키면서 '아줌마지?'라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294fcb9d2d139607117cada7a4ca5f5b506d4a8829fe8d373fc230960525aefb" dmcf-pid="XGc3aOiBlp" dmcf-ptype="general">이때 장희진과 함께 연극 '나의 아저씨'에 출연 중인 이규한이 "사실 희진이는 본인도 느낀다고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더 많이 느낀다, 얘가 아줌마인 걸"이라며 제보에 나섰다. "연극을 하니까 배우들 단톡방이 있잖나. '수고했습니다'를 올리는데 (장희진이) 자꾸 없는 사람 이름을 부른다"는 것. 장희진은 이에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한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526f27371c1f161153493c92f5e438842896afc5494dda9a81889ed539c324d" dmcf-pid="ZHk0NInbW0" dmcf-ptype="general">또 장희진은 단톡방의 15명 중 절반이 40대이고 절반이 20대인데 90%는 40대들만 대화를 한다며 "젊은이들 방이 따로 있는 것 같다, 내 생각엔. 너무 서운하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bffa72374dca19832e0b8855bcaff1306d1bbc08a3fe00d25121a9c1731ac30" dmcf-pid="5XEpjCLKy3"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연극 '나의 아저씨'가 공연되는 날짜를 물으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강호동이 "많이 챙기네"라고 몰아가자 서장훈은 "희진이가 나와서"라고 기습 플러팅을 해 녹화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장희진 또한 녹화를 마치며 특히 서장훈에게만 "재밌었습니다"라고 인사를 남겨 형님들이 탄성을 내지르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7ef34065265ef116f6695754f37ac27b29dbcf506b2a73e4960d7e4d31999b4b" dmcf-pid="1ZDUAho9W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t5wuclg2y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예계에 ‘놀토’ 악명 자자‥이홍기 출연 거절까지[결정적장면] 08-24 다음 염경환 억대 매출 해명, 전신 동상 위기 투혼에도 “인센티브 없어”(아형)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